[스크랩] 대통령실 행정인턴들이 사는 법 “7시면 출근, 눈코뜰새 없이 바빠도 청와대 사람들 보며 사명감 배워요” ‘인생이 주는 최고의 상은 가치 있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김천수(30) 씨는 요즘 미국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위 명언을 되뇌며 하루하루 보람에 젖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석사과.. 울 효준방/*청와대소식 2009.12.11
[스크랩] [최초공개]오바마 대통령 한식오찬, 그 뒷이야기 지난 11월 19일 오바마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오찬 식탁에는 정갈한 우리 한식이 차려졌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우리 한식의 깊고 풍부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모두들 아침 일찍부터 정신없이 분주했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한식 오찬 준비 과정과 그 뒷.. 울 효준방/*청와대소식 2009.12.11
수안보 온천 수안보온천은 인근에 스키리조트가 있어 겨울철이면 온천욕과 스키 를 동시에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다. 충주호와 월악산국립공원도 수안보온천의 유명세를 더욱 살려준다. '수안보(水安堡)'의 지명 유래를 보면 '보(洑)안쪽의 물탕거리' 라는 순수한 우리말이 한자로 변천된 것이다. 한국관.. 울 효준방/*가볼만한 곳 2009.12.11
10개 사업에 2조 441억원 투자유치 여수 도시공사 출범1년 10개 사업에 2조 441억원 투자유치 "도시공사 출범 이후 1년여 만에 첫 공사로 2가지 사업정도는 내년 초에 착공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도시공사 이동국 사장은 시청 브리핑 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이동국 사장은 진모 마리나 베이호텔&.. 울 효준방/*여수 2009.12.11
피아니스트 윤호간 씨,호주서 "여수박람회" 알린다 호주 투어하며 여수 비경담은 연주회 개최 유명 피아니스트가 여수의 비경을 담아 호주에서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를 알리는 연주회를 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여수시는 피아니스트 윤호간 씨가 9일 부터 한 달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한 호주 투어 공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울 효준방/*여수 2009.12.10
붕어빵으로 얻은 행복 붕어빵으로 얻은 행복 따끈한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요즘처럼 추위가 찾아오면 생각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붕어빵이고, 다른 하 나는 추위를 녹여주는 더운 히터바람이다. 대학생 시절 집사람과 데이트할 때 겨울철이 가장 힘들었다. 봄, 여름, 가을엔 돈 없어도 함께 시간을 보낼 .. 울 효준방/*읽고 싶은 글* 2009.12.10
국가대표 여자수영 평영선수 얼짱 " 정 다래 " "얼짱과 4차원소녀"수영선수 정 다래 울 조카 화~이~팅 !!!! 한국 수영대표팀의 정 다래(18. 여수 부영여고), 전남 여수 구봉초교 1학년 때 물에 대한 무서움을 떨치기 위해 수영을 시작한 그 소녀가 이제는 대한민국 여자 평영을 주도하는 1인자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2008년 2월 프레올림픽으로 열린 중국.. 울 효준방/*알리고 싶은 인물 2009.12.09
여수 10경 (景) 여수(麗水) 10景 여수시 군자동 472번지에 위치한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 해인1599년 , 충무공 이순신 후임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것을 진해루 터에 세운 75칸의 대규모 객사이다. 객사는 성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관아와 나란히 세워지는 중심 건물로, 중앙 정청.. 울 효준방/*여수 2009.12.09
윤동주 시인 길 잃어버렸읍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우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읍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 울 효준방/*좋은 시 2009.12.08
여보게, 저승갈 때 뭘 가지고 가지 여보게, 저승갈 때 뭘 가지고 가지 <금강경>에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 라는 시구가 있다. 무릇 모양 있는 모든 것은, 언젠가는 부서지고 마는 헛돤 것이니, 그 모양이 영원하지 않은 이치를 알면, 부처의 세계를 보게 된다는 말이다.. 울 효준방/*읽고 싶은 글* 20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