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과 4차원소녀"수영선수 정 다래
울 조카 화~이~팅 !!!!
한국 수영대표팀의 정 다래(18. 여수 부영여고), 전남 여수 구봉초교 1학년 때 물에 대한 무서움을 떨치기 위해 수영을 시작한 그 소녀가 이제는 대한민국 여자 평영을 주도하는 1인자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2008년 2월 프레올림픽으로 열린 중국오픈수영대회 여자평영 200m에서 정슬기(2분25초16)에 이어 2위(2분28초32)을 할 때 예선에서 기록한 2분27초78로 올림픽 A기준 기록(2분28초21)를 통과 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티켓을 땄다. 170cm ,56kg의 체격에 깜찍한 외모와 돌출행동과 발언으로 4차원소녀로도 알려져 있으며,정슬기선수를 이을 준비된 ' 수영스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2009년 로마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던 자유형스타 박태환선수가 부진한 가운데,우리 여자선수론 첫 준결승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정 다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지방에서 훈련하는것은 너무도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 했지만 행복하기만 했다. 아버지 정 성양(44.금호고속 기사)씨와 어머니 김 정애(43)씨의 2녀중 둘째 딸인 다래가 수영을 좋아하자 엘리트선수로 키우기 위해 적극 후원해 주었다.
또한 언니인 정 다운이도 중2년까지는 여수시.도대표 수영선수 이기도 했다.아마 언니의 영향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정 다래는 "2012년 런던올림픽이 최종목표"라면서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정 다래 (수영국가대표)
출생 : 1991년 12월 2일(전남 여수)
신체 : 170cm, 56kg
학력 ; 부영여자고등학교3년(현재 대학스카웃 진행중)
수상 : 2007년 제88회 전국체전 수영 여자고등부
평영100.200m 금메달
2008년 프레올림픽 평영200m2위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수영국가대표
2009년 제90회 전국체전 수영 여자고등부
평영200m 금메달
2009년 로마세계수영선수권 국가대표 여자
평영200m 女 선수론 첫 준결승진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 함께 노력 합시다
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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