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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사상 두번째 보라매 남매탄생

김 또깡 2010. 3. 27. 14:52

 

 

공군사관학교 사상 두번째 보라매 남매탄생

"부끄럽지 않은 멋진 장교될것"

여수출신 신상헌 신경은 남매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멋진 장교될 거예요."

지난3월10일 충북 청원군 공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58기 공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서 2004년에 이어 두 번째 보라매 남매가 탄생했다.주인공은 신경은 소위. 신 소위는 여수쌍봉초,여수여고를 졸업했으며 신 소위보다 공사 2기 더 선배인 오빠 상헌씨(중위)는 역시 쌍봉초와 여수고를 졸업한 뒤 공사에 입교했었다. 현재 국비장학생으로 서울대 법대에서 위탁교육을 받고있다. 2년간 생도시절을 함께 보냈던 이들 남매는 "어려운 일을 겪을 때면 서로 위로해 주고 의지하면서 힘든 시절을 이겨냈다"고 말했다.이날 졸업식에서 신 소위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 더욱 정진해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멋진 장교가 되겠다"로 말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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