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희망을 희망합시다! 참된 희망을 희망합시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늘 그러했듯이 우리는 새해를 맞으면 하례를 하고 덕담을 나눕니다. "부자 되세요.!" "승리 하세요.!" "성공 하세요" "소원성취 하세요!" 이러한 1월의 덕담대로라면 12월에는 우리 모두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하고 승리자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모드들 성.. 울 효준방/*읽고 싶은 글* 2010.01.05
윤동주 시인-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은 오늘도 죽음의 서곡을 노래하였다. 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 세상 사람은 ―--- 뼈를 녹여내는 듯한 삶의 노래에 춤을 춘다. 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 이 노래 끝의 공포를 생각할 사이가 없었다. 하늘 복판에 알 새기듯이 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 그리고 소낙비 그친 뒤같이도 이 .. 울 효준방/*좋은 시 2010.01.01
윤동주 시인- 눈 지금 이 시간 여기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눈이 내리더니, 오늘 오전 이 시간에도 눈이 내립니다. 다행히 도로는 얼어 붙지 않아 통행에는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사실은 불안해 합니다...... 그래서 윤동주시인님의 눈이 생각 납니다. 눈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지붕이랑 길이랑 .. 울 효준방/*좋은 시 2009.12.31
[스크랩] "대통령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셨네~♬"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등촌동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마치 산타할아버지처럼 깜짝 방문했습니다. 넉넉하진 않아도 따스한 이웃들이 모여사는 이곳은 94년 입주 이후 15년이나 지나 시설이 많이 열악했는데, 최근 국고 등 79억원을 투입,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주.. 울 효준방/*청와대소식 2009.12.29
여상회 신년 모임 연기안내 여상회 2010년 첫 모임 연기 안내 2009년도 오늘로 3일 남았읍니다. 많고 많은 일들이 훌쩍 지나가는 올 한해 큰별이 지는 한해 이기도 합니다.존경하는 고 김수환전추기경,고 김대중 전대통령,고 노무현전대통령 이 모든 님이 2009년이 해아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우리 여상회 친우들 묵은해는 버.. 울 효준방/*공지사항 2009.12.29
부추 잘만 먹으면 인삼보다 더 낫다 오래전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을 통해 소개가 되며 민간에서 많이 이용되던 식물이다.부추진액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부추진액을 남자에게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여자들 역시 부추는 남자가 먹는 채소로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 부추가 남자에게 좋다는 애.. 울 효준방/*건강 상식 2009.12.29
윤동주시인- 황혼이 바다가 되어 황혼이 바다가 되어 하로도 검푸른 물결에 흐느적 잠기고...... 잠기고...... 저- 왼 검은 고기 떼가 물든 바다를 날아 횡단할고. 낙엽이 된 해초 해초마다 슬프기도 하오. 서창에 걸린 해말간 풍경화. 옷고름 너어는 고아(孤兒)의 서름. 이제 첫 항해하는 마음을 먹고 방바닥에 나딩구오...... 딩구오...... .. 울 효준방/*좋은 시 2009.12.29
연말연시 회식과 관련하여 연말 연시 회식과 관련하여 연말 연시에 회식이 잦습니다.요즘 회식 때 나오는 음식은 그야말로 진수성찬 입니다. 특히 한정식 같은 경우는 먹고 남은 음식이 태반이여서 매번 죄책감 마져 듭니다. 버리기 아까워 깨끗히 비우다 보면 여지없이 과식을 하기 일쑤지요. 외식은 당장은 집에서 먹는 밥보.. 울 효준방/*건강 상식 2009.12.28
[스크랩] 국군장병과 군인가족에 보내는 김윤옥 여사 편지 김윤옥 여사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국방일보 지면을 통해 국군 장병과 군인가족들에게 편지를 띄웠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당신이 자랑스럽니다'라는 제목의 이 편지에서 장병들의 안부를 염려하고 그 어려움을 함께 하는 가족들도 따뜻히 위로했습니다. 다음은 국방일보에 실린 김윤옥 여.. 울 효준방/*청와대소식 2009.12.27
[스크랩] `청해부대 사부곡(思父曲)` 유족에게 보내는 대통령의 편지 소말리아 해역으로 떠난 해군 하사 아들에게 보낸 한 아버지의 마지막 동영상 편지가 최근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좌)아버지 고(故) 이성우 (좌) 이환욱(우/21·부사관220기) 하사. <출처 : 해군 블로그 블루페이퍼> 18년간 해군 정비창 군무원으로 근무해온 아버지 이성우씨.. 울 효준방/*청와대소식 200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