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57

업무가 배로 늘어나서 이웃님 블방에 소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찬바람은 물러가고 어느새 다가온 꽃향기와 봄햇살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따스한 햇살만큼은 봄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건 시간 보내세요. <여사님의 책상과 모니터> <모니터에 있는 여사님의 큰아들> 건설업을 하..

새로운 둥지를 틀기 위해 애를 썼지만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까치 까치 설날은~~ 새로운 둥지를 만들기 위해 애를 쓰지만 결국 허물어지고 말았다. 2월29일 나뭇가지를 물어와 열심히 둥지를 틀고 있지만 새찬 바람에 떨어지기도 한다. 3월6일 일주일째 진행하고 있는 까치들의 집짓기 바람에 떨어지기 일쑤이지만 집요하게 물어다 집을 짓는다. 3월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