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해 준다는 호객행위에 넘어가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4월29일 갑작스럽게 통영 앞바다에 있는 장사도를 가자고 하는 처남의 전화에 아내와 처남댁 이렇게 4인이 모처럼 통영을 찾게 되었습니다. 장사도를 가기 위해서 유람선 예매를 하는데 12시10분 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도착시간이 10시20분 약 2시간을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5.01
맛집이란 과연 기준이 어디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맛집이라고 다 맛집이냐고 반문하기도 하고 올리는 자료가 과연 맛이 있는 집인가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하지요. 저는 말씀 드리지만 여수의 특별한 맛이나 여수의 먹거리 위주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4.26
회사에 있는 꽃을 소개 했지만 꽃비는 어쩔 수 없드라~~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맷날 여수 촌넘이 봄꽃을 이야기 하다보니 정신줄이 어디론가 살아지는 느낌이 오면서 저도 이러면 안 되겠지 하는 저의 솔직한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근무하는 회사 화단에 있는 앵두나무(?)꽃, 동백나무꽃, 민들레꽃을 저를 찾아주시는..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4.18
대지(大地)위에 하얀 벚꽃이 설원(雪園)을 만들어내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온통 세상에는 봄꽃들로 장식을 하면서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련도 우아한 자태를 뽑내지만 처절한 울음소리를 내면서 곤두박질 치는 모습에 화려함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벚꽃도 낙화..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4.16
민들레가 외롭다고 저를 만나자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4월은 봄꽃들의 세상인가 봅니다. 온 산야는 하얗게 물들인가 하면 파랗게 물들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가까운 산책길이나 들녘에는 민들레가 노랗게 물들이기도 하지요. 오늘 점심을 먹고 주위에 있는 민들레를 한번 담아봤습니다. 보잘것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4.12
업무가 배로 늘어나서 이웃님 블방에 소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찬바람은 물러가고 어느새 다가온 꽃향기와 봄햇살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따스한 햇살만큼은 봄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건 시간 보내세요. <여사님의 책상과 모니터> <모니터에 있는 여사님의 큰아들> 건설업을 하..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3.29
안개꽃의 꽃말을 아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서 잠시 손을 놓고 저만의 시간을 가져 보면서 아내가 안개꽃을 한 아름 가져와 몇장 올려봅니다. 안개꽃의 꽃말을 아십니까?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이라 합니다. 안개꽃의 꽃말을 아십니까. 안성란 시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3.24
새로운 둥지를 틀기 위해 애를 썼지만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까치 까치 설날은~~ 새로운 둥지를 만들기 위해 애를 쓰지만 결국 허물어지고 말았다. 2월29일 나뭇가지를 물어와 열심히 둥지를 틀고 있지만 새찬 바람에 떨어지기도 한다. 3월6일 일주일째 진행하고 있는 까치들의 집짓기 바람에 떨어지기 일쑤이지만 집요하게 물어다 집을 짓는다. 3월7..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3.09
노려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은 고양이 노려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다. 어제(7일) 오후에 시간이 있어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고양이가 빈집을 지키고 있는건지 아니면 길고양이 인지는 모르지만 주인이 없는 빈집의 지붕에 있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가까히 다가가서 담아 봅니다. 과연 주인이 없는 고양이인가? 좀 더 땡겨 봅니..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3.08
경미한 접촉사고 이지만 기분은 엄청 더럽더라. 헉! 이게뭐야?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서 저의 애마2를 보는 순간 갑자기 틔어나온 한마디. 3.1절 아침에 운동하기 위해서 잠깐 나갔다 오고는 하루 왠종일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있다가 2일 출근하는데 이모양 이꼴로 주차장에 떡 하니 자리하고 있지뭡니까? 운전석 앞 범버와 라이트까지..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