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업무가 배로 늘어나서 이웃님 블방에 소홀하고 있습니다.

김 또깡 2012. 3. 29. 14:11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찬바람은 물러가고 어느새 다가온 꽃향기와 봄햇살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따스한 햇살만큼은 봄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건 시간 보내세요.

 

<여사님의 책상과 모니터>

<모니터에 있는 여사님의 큰아들>

 

 

건설업을 하고 있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김 또깡입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블방에 찾아가 인사를 하여야 하는데 시간도 여의치 않고 업무가 배로 늘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왜! 업무가 늘어났을까요.

사장님을 포함한 직원은 9명이라 회계업무를 담당한 여직원은 한 사람입니다.

바로 모니터에 있는 예쁜 아가의 엄마입니다.

이번에 둘째인 아들을 출산하여 지금 산후휴가를 얻어서 회계업무가 마비 되다시피 하여 제가 회계업무까지 담당하게 되었답니다.

담당이 없으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요.

벌써 2주째 접어 들어가지만 앞으로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날을 보내야 하기에 이웃님 블방에 서서히 힘 닿는데로 찾아뵙겠습니다.

울 여사님 산후조리 잘 하시라고 힘찬 응원 주시와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