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172

블로그를 소통하면서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다!

때는 3월26일(토요일)저녁. 블로그를 하면서 따뜻한 이웃 두분을 만났습니다. 일주일 전에 여수로 출사 오신다고 하시던 난장이의 소국(소국님http://blog.daum.net/thrnr519) 그리고 돌머리의 산길 헤매이기(dolpak님http://blog.daum.net/dolpak0415) 이 두분은 풍경과 그리고 꽃을 좋아하시어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이 있..

머리고기와 순대 1만원이면 소주한잔 부담이 없다.

과연! 봄은 오는가? 입춘이 지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더디게 봄이 오는가 봅니다. 날씨가 차가울 때 호주머니 부담이 없는 머리고기와 순대에 소주한잔 어떠세요.그럼 한번 찾아 가 볼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선술집을 찾아 갑니다. 이름하여 아지매 국밥집 입니다. 아지매의 메뉴입니다. 한쪽 벽..

갑오징어가 풍덩 빠진 짬뽕이니 기다려서도 먹는다.

3월20일(일요일). 시간은 오후2시20분경. 이것이 바로 진정한 짬뽕이다.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 사우나를 마치고 질문을 던집니다. "아마도 이런 짬뽕 너 만나지 못할거다" "짬뽕이나 먹으러 가자!" 집에서 정 반대인 여수시 한려동에 있는 은혜반점 으로 차를 돌립니다. 저희가 도착을 하니 손님 한분이 ..

탈모에 좋다는 쿠키 선물을 받았습니다.

3월16일(수요일). 퇴근하고 집에서 홀로 식사를 하기위해 열심히 식단을 준비하는데,헨드폰 벨이 울립니다. 다름아닌 "택배입니다,***이신가요.그럼 댁에 계시는지요?" "지금 찾아뵙겠습니다." 조금 후에 딩동댕 하는 소리와 함께 선물이 도착 합니다. 오늘은 나의 조촐한 밥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