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전역하는 아들에게 바란다. 오늘(6일) 드디어 20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다. 2010년 2월17일 입대 대학 1학년을 마치고 군에 지원을 하여 들어갑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도 일찍 군에 갔다 오는게 나을것 같다는 저와 아내의 뜻에 따라 1학기를 마치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또래에 비해서 체..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2.06
군에서 말년 휴가를 나온 아들에게 받친 - 떡볶이 요리 아빠가 만들어준 떡볶이에 감탄하다! 자식이 군복무를 하면서 휴가를 나올 때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당연히 이 지구상에서 너가 원하는 바 다 해줄께 합니다. 그 와중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떡볶이가 생각 납니다. 떡볶이의 떡이 아내의 지인으로 부터 선물이 들..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1.29
"걱정하지 말라는 아들의 말"에 힘을 얻습니다. <아내와 함께 강원도 양구에 첫 면회 가서>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작년 그러니까 2010년 2월17일에 군에 들어가더니 12월6일에 제대 합니다. 어제 오후 5시40분 서울발 여수도착 열차를 타고 마지막 10박11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어린 아들이 어떻게 험한 군생활을 견더낼까 조..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1.25
오늘은 아내의 48번째 생일입니다. 오늘은 울 아내의 48번째 생일 입니다. 축하 해 주세요. 블로그를 하면서 가족의 이야기를 이렇게 소개 할 수 있다는것이 무한 감동이요,기쁨입니다. 벌써 울 아내의 생일 이라고 블로그를 통해서 2번째 소개가 됩니다. 작년. "6월 3일은 사랑하는 울 마눌님의 생일입니다"(http://blog.daum.net/kkr3225/303)클릭.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5.22
딸기와 오렌지쥬스가 만나면 어떨까요. 이 자료가 올라가는 오늘(15일)은 군에서 복무중인 아들이 10박11일 정기휴가를 나오는 날 입니다. 또한 아들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축하 해 주실거죠. 저녁에 딸은 없지만,아들과 아내와 함께 저녁에 집에서 조촐한 만찬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딸기와 오렌지쥬스가 만나면 어떨까요. 딸기를 사다놓고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3.15
이제는 사는것 같지 않은 우리집 이제는 사는것 같지 않은 우리집. <울 딸의 방> * 아들이 군복무로 떠난 빈자리 지난해 2월17일 춘천 102 보충대를 거쳐 강원도 양구 백두산부대로 자대 배치되어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습니다만,어리게 보이던 아들이 이제는 늠름한 군인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파를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3.04
생일을 맞이하여 이렇게 보냈습니다. 18일(화요일). 52번째 생일을 맞아 저를 아껴주시고,축하 해주신 이웃님 정말 감사합니다. 군에 있는 아들은 저녁에 공중전화로 축하 해주고,울 딸래미는 이렇게 문자를 보내주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저녁에 "전에 소개했던 갈비집이 이렇게 변했습니다"(http://blog.daum.net/kkr3225/481)에서 집사람,딸,..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01.19
휴가나온 아들과 어제(4일)의 하루 일기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한 어제(4일)의 하루 일기 아들이 1달10일 만에 또 포상휴가 4박5일을 보내고 오늘(5일) 드디어 아침08시16분 무궁화 여수발- 서울행에 올라 타 귀대 하고 있습니다. 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늠름한 군인이 되다!(http://blog.daum.net/kkr3225/456)클릭. 사실은 구정에 정기휴가를 예약 했는데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1.05
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늠름한 군인이 되다! 1990년 2월 어느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2.6kg의 몸무게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가 바로 저희 아들입니다. 2.4kg 이하이면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는 아이가 200g 차이로 우리에게 다가와 세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금껏 손자를 보시면 저게 이렇게 컸구나! 항상 말씀 하십니다. <저희 아들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1.25
꽃피는 항아리의 청국장을 만들어 먹다. 11월16일(화요일). 제가 근무하는 회사로 택배가 옵니다. 다름아닌 "꽃피는 항아리"의 꽃항아리님(http://blog.daum.net/yunkjs22)클릭. 꽃항아리님의 선물 택배를 개봉하기전 이렇게 청국장,호박이라고 쓰여져 짐작을 합니다. 개봉을 하니 이렇게 정성스럽게 청국장을 낱게 포장하시고 호박 말린 것 까지 보내 .. 울 민지방/*내가 받은 선물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