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부대 10

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늠름한 군인이 되다!

1990년 2월 어느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2.6kg의 몸무게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가 바로 저희 아들입니다. 2.4kg 이하이면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는 아이가 200g 차이로 우리에게 다가와 세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금껏 손자를 보시면 저게 이렇게 컸구나! 항상 말씀 하십니다. <저희 아들 ..

꽃피는 항아리의 청국장을 만들어 먹다.

11월16일(화요일). 제가 근무하는 회사로 택배가 옵니다. 다름아닌 "꽃피는 항아리"의 꽃항아리님(http://blog.daum.net/yunkjs22)클릭. 꽃항아리님의 선물 택배를 개봉하기전 이렇게 청국장,호박이라고 쓰여져 짐작을 합니다. 개봉을 하니 이렇게 정성스럽게 청국장을 낱게 포장하시고 호박 말린 것 까지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