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오늘은 아내의 48번째 생일입니다.

김 또깡 2011. 5. 22. 07:00

 

 

 

 

 

 

 

 

 

 

 

 

 

 

오늘은 울 아내의

48번째 생일 입니다.

축하 해 주세요.

 

 

블로그를 하면서 가족의 이야기를 이렇게 소개 할 수 있다는것이 무한 감동이요,기쁨입니다. 벌써 울 아내의 생일 이라고 블로그를 통해서 2번째 소개가 됩니다.

 

 작년.

"6월 3일은 사랑하는 울 마눌님의 생일입니다"(http://blog.daum.net/kkr3225/303)클릭.

 

제가 그 자료에서 울 아내를 만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함께 올렸습니다.

사실 사생활을 공개 한다는 자체가 어려우면서 쉽지 않는 결정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생일을 축하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러 이웃님에게 알려만 드리는 이유가 됩니다.  

 

  

 

 

<제가 아내에게 선물한 꽃화분과 속옷(?)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오후에 집 근처를 찾아 나섰습니다.

아내에게 무엇을 선물하면 될까?

작년 이맘때는 울 딸이 아내에게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향수를 선물했고 저는 저녁을 한끼 먹는것으로 대신했습니다.

아내가 책을 좋아해서 해년마다 책을 사서 책표지에 축하 한다는 인사글과 함께 선물 했었는데, 올해는 가감하게 속옷을 선물 하게 됩니다.

아울러 스카프도 한 여름에 어울리지 않을까 하고 스카프도 함께 했습니다.  

 

 

 

군에있는 아들은 엄마의 생일을 축하 해주기 위해서 이렇게 날짜에 맞게 오후에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엄마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장문의 글을 깨알같이 적었는데 어쩌면 든든하다고 할까 역시 사내는 군대를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지를 읽어 내려가는데 하고싶은 이야기 바라는 이야기 아빠와 동생을 위한 이야기 술 한잔 하고 취기에 이 편지를 썼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한지는 모르지만 글을 써 내려가면서 마음 고생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지 내용에 종고로산이라는 모자이크는 울 아내의 실명이 있어서 부득히 감추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이름과 울 딸 그리고 아들 이름도 있고 심지어 울 장모님 이름도 있습니다.

부산에 있는 딸은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축하 한다고 했다 합니다.

 

깜짝 이벤트로 아내의 아침 생일상은 제가 차려 드렸습니다.

그 생일상은 월요일에 올려볼까 합니다.

 

 

 

"여보! 사랑해 그리고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생일 축하해"

 

저의 아내 48번째 생일을 축하 해 주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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