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속담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2.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3.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6. 불과물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은? - 촛불 7.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는..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19
엄마의 문자 메세지 우리 엄마는 휴대폰의 '휴' 자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엄마가 휴대폰을 사게 됐습니다. 나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가르쳐 드렸지요. 엄마는 자판을 열심히 누르시더니 회사에 있는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 엄마 뭐라고 썼어??? 엄마 : 응...? 아빠 사랑한다고 썼지. 흐음, 문자 보내는 걸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17
할머니의 속도위반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매" : "왜 잡는건..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16
고사성어 업그레이드 판 고진감래-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사형선고-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전라남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좌불안석-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요조숙녀-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든여자. 죽마고우-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구사일생- 구차..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15
비행기 어느 비행기가 하늘을 날다가 추락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그 비행기에는 비행기 조종사, 국회의원, 신부, 어린 꼬마가 있었다. 그런데 낙하산은 3개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러자 비행기 조종사는 먼저 뛰어내렸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말을 더듬으며 "나...나는 하...할일이 많으니...저...저 먼저......." 하..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14
여자들의 거짓말 1.난 너무 살쪘어~ 허리 24인치 청바지 꼭낀다며 하는말 2. 네가 첫 남자야~ 축하합니다. 당신이 이홉번째 주인공입니다. 3. 집에 늦게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4. 어머나 무서워!~ 집에있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눌러 압사시킵니다. 5. 화장 하나도 안한건데~ 할거 다하고 립스틱..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12
남편 뒷조사 어느 중년의 여자가 남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곤 사립 탐정을 고용해서 남편의 뒷조사를 부탁했다. 하루 동안 남편을 미행한 사립 탐정이 부인에게 결과 를 보고 했다. " 부인께서 부탁하신 대로 어제 저녁 내내 남편을 미행 했습니다." " 그래요? 말씀해 보세요 !" 그러자 사립탐정이 말했다. " 어제 남편..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10
마티즈의 값 어느 날 마티즈를 탄 아줌마가 달리고 있었다.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차를 멈추고 기다렸다. 그런데 옆에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 섰다. 그랜저 아줌마가 껌을 짝짝 씹으며 마티즈 아줌 마한테 물었다. "언니, 그 마티즈 얼마 주고 샀어?' 마타즈를 탄 아줌마는 속으로 "별 꼴 다 보겠네" 하며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09
절세가인 며칠 전 기말고사 때 주관식 문제 중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자를 가리키는 고사성어를 쓰시오' 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답은 절세가인이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오늘 한문시간에 선생님이 들어오셨다(참고로, 한문쌤은 만만치 않은 여 자쌤). 쌤은 들어오시자마자 "이 반에는 주관식 문제 답을 이상하..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08
생일 선물 잠에서 깬 여자가 남편에게로 가서 말했다. "나는 당신이 내 생일 선물로 다이아몬드 목걸 이를 주는 꿈을 꾸었어요. 그것이 무슨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해요?" "그건 당신 생일이 되면 알게 될거야" 하고 남편이 말했다. 그녀의 생일날, 남편은 작은 꾸러미를 갖고 와 서 아내에게 주었다. 기뻐하며 그녀..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