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마티즈를 탄 아줌마가 달리고 있었다.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차를 멈추고 기다렸다.
그런데 옆에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 섰다.
그랜저 아줌마가 껌을 짝짝 씹으며 마티즈 아줌
마한테 물었다.
"언니, 그 마티즈 얼마 주고 샀어?'
마타즈를 탄 아줌마는 속으로 "별 꼴 다 보겠네"
하며 계속 달렸다.
그러다가 또 빨간불이 들어왔고,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다시 옆에 멈춰 서서는 또 물었다.
"언니! 그 마티즈 얼마 주고 샀냐니깐."
마티즈 탄 아줌마는 다시 쌩 하고 달렸다.
또 빨간불. 마티즈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아줌
마가 또 옆에 멈춰 서서 물었다.
"언니 ! 그 마티즈 얼마 주고 샀냐고 물었지?"
그러자 마티즈 아줌마 왈.
"야이, 가시내야 ! 벤츠 사니까 덤으로 끼워주더라."
* 꼭 이러고 싶은 분 계실겁니다....... 졸~라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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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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