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사려고 해요 누나를 사려고 해요. 어느날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소 경매시장에 갔다. 사람들이 소의 몸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을 본 아들이 물었다. "아버지,왜 소를 만지작거려요?" 아버지가 말했다. "소를 사려면 만져봐야 한단다." 며칠이 지났다. 아들이 급하게 집으로 뛰어왔다. 아버지가 물었다. "뭐가 그렇..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3.15
도인과 미인 도인과 미인 도를 닦고 있는 사람 앞에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놀라서 놀라서 소리쳤다. "저런 멋진 미인은 처음인걸. 저 검은 눈동자에 가는 허리 정말 멋지군!" 그러자 의아해진 동네사람들이 물었다. "아니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그러자 도인이 그 사람을 노려보며 말했..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3.12
백수의 등급 백수의 등급 <이미지 펌> 1.초보백수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안절부절 못한다. 만화가계나 비디오 대여점 주인과 이제 말을 트기 시작한다. 직업을 물으면 어쩔줄 몰라한다. 남들 노는 일요일이 되면 허무하게 느껴진다. 2.어중간한백수 넘쳐나는 시간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비디오 대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3.08
로버트 할리의 명언... 로버트할리의 명언... 이다도시왈 : 할리씨는 개고기 먹어요? 할리왈 : 당연히 묵으예 : 장모님한테 가면 자주해줍니더. 이다도시왈 : 어떻게 개를 먹을수있죠? 할리왈 : 지들은 달팽이도 묵으면서 개묵는거 가꼬 난리고 이다도시왈 : 그래도 개는 우리의 친구예요. 이때 할리의 명언이 있었다... 할리왈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3.04
유언 유언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 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 하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3.01
불심이 깊은 닭 불심(佛心)이 깊은 닭 한 스님이 절 뒷마당에서 닭을 잡아 털을 뽑고 있었다. 지나가던 신도가 그 모습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절에서 살생을 하다니..." 스님은 신도를 보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웬걸요! 얼마나 불심(佛心)이 깊은지 삭발하고 중이 된다네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2.20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펌> 중국 황저우로 어학연수를 떠난 내 친구 김모양의 실화이다. 하루는 같은 반에서 공부하던 일본애들이 그 김모양한테 아주 발직한 질문을 했다고 한다. "야! 너네는 왜 독도를 니네 땅이라구 해?" 중국어로 한 이 질문이 머릿속에서 한국어로 판독되는 순간! 얼굴이 빨개..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2.16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결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결 <펌> 어떤 가품있는 종가집 장손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도 끝나지 않을 무렵, 그녀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며느리는 마른 젖꼭지를 억지로 물리려고 기를 쓰고 있는 시어..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2.11
좁은데 욕봤다. 좁은데 욕봤다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서 아~주 재미있는 애기를 들었다. '마티즈에서 카 섹스를 한다'를 여섯자로 줄이면 '작은차 큰 기쁨'이라는 애기였다.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아내에게 문제를 냈다. "여보야, 마티즈에서 카 섹스를 한다' 라는 걸 여섯자로 줄이..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2.08
오해 오해 <이미지 펌>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 일을 보고 있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 일 보면서 민망하게 왠 인사...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는지 싶어 대답을 했다. "아,네. 안녕하세요?" 대답을 했는데 별 애기가 없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다시 말을 건네는..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