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골목길에서 늦은 밤 골목길에서 어느 날 한 여학생이 학원이 끝나고 밤 12시경에 집에 가고 있는데 좁은 골목길에서 뒤에 어떤 남학생이 따라오고 있었다. 그 여학생은 너무 무서워서 빨리 걷고 있는데 저 앞에 어느 아주머니가 서 있는 것이었다. 남학생이 무서운 그 여학생은 그 아주머니를 엄마인 척 하기로 마..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8.02
우리는 연애중 에로영화를 보러갔다. 숨막히도롤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민 . 망 . 해 ! 연애 중반: 죽 . 인 . 다 ! 연애 후반: 잘 . 봐 . 둬 !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다. 그런데 그녀의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인 것 같다. 그녀는 내 귀를 끌어대곤 ( )라고 말했다. 연..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7.26
지구종말이 온다면... 지구종말이 온다면... 1. 종말이라고 해서 비디오 반납 안하면 연체료 세배다!: 비디오 가게주인 2. 그래도,밥은 나오지? : 노숙자 K씨 3. 드디어 출동인가? : 마징가 제트 4. 우리 애는 어쩌라고! : 만삭인 산모 5.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기상캐스터 6. 돌아가자 : 화성인 7. 그럴 줄 알고 잡..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7.06
여고 동창 여고 동창 <이미지 펌> 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둘이 길에서 만났다. "예, 우리 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 반지가 더러워지니까 새로 사주더라!" 그러자 친구가 무척 부러워하며 말했다.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 뿐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씩 외국여행을 가기로 했어." "그래..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6.11
진달래 꽃 사투리버전 진달래 꽃 사투리버전 <여수 영취산> ♧전라도 버전♧ 나 싫다고야 다들 가부더랑께 워메~니가 속상하겨. 주딩 딱 다물고 있을랑께. 거시기 약산에 참꽃 허벌라게 따다가 미리시롱. 가는 질가상에 뿌려즐라니께. 가불라고 홀때마다 꼼치는 그 꽃을 살살 밟고 가시랑께요. 나가 골빼기 시러서 간다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6.04
영어로 번역하면 영어로 번역하면 이것은 코다 ☞ 디스코 이것은 코가 아니다 ☞ 이코노 다시보니 코더라 ☞ 도루코 또 다시보니 코가 아니다 ☞ 코코낫 얻어 맞아 터진코 ☞ 싸만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출처:www.keca.or.kr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5.24
정치가가 가져야 할 5감 정치가가 가져야 할 5감 2010년 6월 2일은 제5회 동시지방선거일 입니다. 우리모두 다 함께 투표에 참여합시다! <특정인물들과는 무관함을 알립니다 펌> 1. 치고 빠질줄 아는 박진감 2.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이질감 3. 선거에서 졌을때 아는 패배감 4. 선거에서 이기고 공약 까먹는 건망감 5. 지고 또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5.20
세차 세차 남편은 평소에 좀처럼 세차를 하지 않았다. 지난 며칠 동안 내린 비로 차가 몹시 더러워진 상태다. 마침 내일부터 또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남편이 말했다. "잘 됐네, 차도 더러운데" "비가 온다고 당신 차가 깨끗해지겠어요?" 남편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 "아니, 하지만 남들 차..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5.16
선생님의 실수 선생님의 실수 5월15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께 먼저 이 꽃다발을 받칩니다. 어느 여고 수업시간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서드른 국어선생님께서 급히 교실에 들어 섰는데 바지 지퍼가 내려간 상태인 줄도 몰랐다. 이를 눈치 챈 예쁜 여학생들이 일제히 폭소를 터뜨렸다. 무슨 일..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5.14
엄마의 문자 메세지 엄마의 문자 메세지 우리 엄마는 휴대폰의 '휴' 자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엄마가 휴대폰을 사게 됐습니다. 나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가르쳐 드렸지요. 엄마는 자판을 열심히 누르시더니 회사에 있는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 엄마 뭐라고 썼어??? 엄마 : 응...? 아빠 사랑한다고 썼지. 흐..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