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동창
<이미지 펌>
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둘이 길에서 만났다.
"예, 우리 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 반지가 더러워지니까 새로
사주더라!"
그러자 친구가 무척 부러워하며 말했다.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 뿐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씩 외국여행을 가기로 했어."
"그래? 아주 환상..."
"그래, 아주 환상적이야. 근데 참! 넌 뭐하고 지내니?"
"화술학원에 다니고 있어. 음, 거기서 "꼴깝떠네"라고 말하는 대신 '아주 환상적이구나' 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출처:www.ez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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