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불심이 깊은 닭

김 또깡 2010. 2. 20. 14:03

 

 

불심(佛心)이 깊은 닭

한 스님이 절 뒷마당에서 닭을 잡아 털을 뽑고 있었다.

지나가던 신도가 그 모습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절에서 살생을 하다니..."

스님은 신도를 보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웬걸요! 얼마나 불심(佛心)이 깊은지 삭발하고 중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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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ke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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