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찾아간 나의 조촐한 밥상38 안녕하세요. 지긋지긋한 여름은 이제 물러가는걸까요? 햇볕을 보지 못하여 모든 농작물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어서 먹거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민족의 대 명절에 차례상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제발 비는 이제 뚝 하고 멈추기를 빌어봅니다. 오랜만에 아니 한 달만에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8.19
오늘은 '고등어쌈밥' 으로 해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년의 절반도 흘러가면서, 6월의 마지막 하루 입니다. 마지막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7월에도 건강한 삶 이어 가시라고 빌어드립니다. 보름만에 나의 조촐한 밥상이 여러분을 찾아가나 봅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 35 때는 6월29일(수요일)저녁. 오늘도 여전히 5시30분에 퇴근하고 곧..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6.30
호주머니가 가벼운 최가네 국밥 대낮에 지인이 전화가 옵니다. 10일 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지내다 시피 하던 저에게 근무 시간에 낮술 한잔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전 바로 응대를 하지요.근무시간에 무슨놈의 술이냐고! 이 친구 또한 가관입니다.당신이 사장 아니냐고 저 분명히 월급쟁이 입니다. 그래 하루 하루 자료를 올리는 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5.04
부드러운 살점과 콩나물의 아삭함이 있는 명태찜. 고향산천 나의 고향산천 에는 먹거리와 사람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푸짐함과 사람냄새가 정겨운 고향인 여수. 지인과 함께 잎술 한잔 생각나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고향산천을 찾아 나섭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찾아가겠노라고 노래를 했것만 잘 이행되지 않더니 드디어 발을 옮기게 됩니다. 자!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4.15
20여가지로 보리밥을 마음껏 즐겨보자! 명절을 보내고 나니 봄을 제촉하는지 겨울비도 내리고 대지 위에서는 꿈틀 거리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하루에... 봄 내음을 찾고자 보리밥 정식집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장소는 아래 벽오동 지도에 참고 하세요. 이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10가지의 나물로 비벼먹..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2.09
6천원의 푸짐한 백반정식 2011년 신묘년(토끼해)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마다 잘 되기를 빌면서 2011년 시작하면서 행복한 밥상을 전하고 자 합니다. 6천원의 행복을 찾아서 나섭니다. 그 맛에 못잊어 한번씩 찾던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여수공항 인근에 있는 신성가든식당 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1.01
나의 조촐한 밥상 18 나의 조촐한 밥상 18 때는 11월25일(저녁) 5빅6일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군에 복귀한 아들이 지나간 흔적을 뒤로 하고 이제는 또 다시 3식구가 살아 갑니다. 아들과 3일 저녁은 외식을 했지만, 좋은자료 하나 건지지 못하고 말았으며 주일마다 올리던 나의 조촐한 밥상이 4주만에 이웃님에게 찾아갑니다..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0.11.26
고소하고 깔끔한 맛 갈비탕 찬바람이 불어 올 때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옹기 종기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장소에서 갈비탕 한 그릇 드셔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갈비탕 여행 한번 떠나 보시죠.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예송정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갈비와 갈비탕을 접하면서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29
소문난 맛집보다 더 맛있는 맛집 바다의 보양식 "장어탕" 장어탕으로 승부를 걸고 싶다면 도전하시라! 외관상으로나, 안으로 들어가거나 보잘것 없는 일반적인 백반집이다. 육군,해군이 모여있는 곳. 바로 여수맛집- 화양식당이다! 전화번호부에도 나와있지 않는곳 주인장 왈 자리도 좁은데 찾아오면 싫단다. 장어탕은 참장어(일명 갯..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