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깔끔한 맛 갈비탕

 

 

 

 

 

 

 

 

 

 

 

 

 

 

 

 

 

 

찬바람이 불어 올 때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옹기 종기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장소에서 갈비탕 한 그릇 드셔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갈비탕 여행 한번 떠나 보시죠.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예송정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갈비와 갈비탕을 접하면서 저는 갈비탕을 소개 합니다. 갈비탕 한 그릇 드시고 바로 앞에 성산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있어 더욱 좋아 보이는 장소 입니다.  

 

 

예송정의 전경 입니다. 

 

 

예송정의 메뉴가 되겠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테이블

저희는 갈비탕을 주문 합니다.

메뉴에도 나와 있지만 1인 6천원 입니다. 

 

 

1식 5찬 입니다. 

 

 

기본 찬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옵니다. 

 

                                  배추김치                                                    숙주나물

 

 

                                   호박나물                                                   무 말랭이

 

 

                                        깍두기                                             소금과 다데기

 

 

기본 찬들은 역시 남도음식이라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아주 잘 어울립니다.

몇가지 되지 않는 밑반찬이지만,깔끔하면서 입을 즐겁게 해 준다는 사실 그리고 부족하면 리필 가능 합니다.    

 

 

검정쌀이 들어간 건강한 밥이 나옵니다.

그럼 오늘의 주 메뉴인 갈비탕 한번 구경 해 볼까요.   

 

 

기름기가 잘 걸려진 뽀얀 국물과 갈비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메뉴에도 나와 있지만 주 고기는 호주산 입니다.

갈비가 붙어있는 부위는 호주산 이지만.국내산 쇠고기도 함께 있습니다. 

 

 

 

갈비의 살이 제법 튼실합니다

몇번을 뜯어 먹어야 갈비하나를 해결 하는것 같습니다. 

 

 

갈비뼈가 붙어있지 않는 부위는 국내산 쇠고기라고 합니다.  

 

 

 

갈비를 뜯어먹는 재미에 빠지는것 같네요

갈비가 아주 연하고 부드러워 어르신,어린 아이들도 좋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뽀얀 국물이 아주 진국입니다.

기름기가 잘 걸려져 고소한 맛이 입 안에서 춤을 추는것 같네요.

차가운 날씨에 갈비탕 한 그릇 드셔보세요. 

 

 

주차공간이 걱정없는 예송정.

홀에는 16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도 가능합니다.

깔끔한 맛을 원하는 갈비탕 이라면 예송정 한번 찾아보세요.

 

 

고소한 맛을 주는 갈비탕은 예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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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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