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맛집 - 청담

 

 

 

 

 

 

 

 

 

 

 

 

 

 

 

 

 

여수맛집 - 청 담

 

 

 

 지인이 소주 한잔 하자고 헨폰으로 벨이 울립니다.

모처럼의 육고기를 담아 볼까 하고 어디 맛있는 곳이 있으면 안내 좀 해달라고 졸라 봅니다.

그래서 찾아간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명품 국내산돼지만 취급한다는 "청담".

 

오늘의 청담 모습 입니다.

그럼 안으로 한번 들어 가 볼까요.  

 

 

 

 

단체로 룸에 손님이 자리하고 칸막이 너머로 손님이 두 테이블 자리 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아늑함을 줍니다.

단체석도 가능한 공간 입니다. 

 

 

우리는 한쪽에 자리를 합니다.

그릴이 아주 산뜻해 보이고... 

 

 

청담의 메뉴가 되겠습니다.

국내산만 취급한다고 하니 안심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울 지인 하는 曰 이 집의 사장님겸 주방장님이 아주 유명한 호텔 조리과장으로 근무 하다 여수에서 기술전수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2인이라 갈매기살 2인분만 주문 합니다.도합 18000원 

 

 

이렇게 셋팅에 갈매기살 얹어 굽기 시작 합니다.

기본 찬으로 한번 구경 해 볼까요.  

 

 

계란찜

아마도 육고기 취급하는 곳에서는 으례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갖은 야채와 함께 저의 입맛에는 아주 딱 입니다. 

 

 

빈대떡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여쭤보지는 않아서~저도 궁금

그런데 정말 졸깃하고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열무 물김치

시원하니 짜지도 않으면서 고기 한점 먹은 후에 곁들이는 김치로 안성맞춤. 

 

 

마늘과 된장  

 

 

부추김치

쌈 싸먹을 때 같이 곁들이면 최고 입니다.

부추는 일반적으로 육고기와 함께 하면 궁합이 잘 맞지요. 

 

 

깻잎과 상추

아직 상추가 비싸다고 하지만 싱싱하니 푸짐하네요. 

 

 

계란찜 한번 속을 들여다 봅니다

정말 튼실하지요 

 

 

열무 물김치도 한컷 

 

 

고기를 어떻게 손질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하는데 유명 호텔에서 근무를 하시어 그러는지 칼즙이 아주 잘 들어 양념이 골고루 침투하여 아주 부드럽습니다.

씹히는 맛이 소고기 먹는 맛입니다. 

 

 

갈매기살 고기가 아주 연하고 부두럽습니다. 

 

 

이렇게 기름장에 찍어서 한 입 들어가고

 

 

저는 간간히 별식도 즐기지요

이렇게 고기와 계란찜도 얹어서 먹어봅니다.

나만의 특별함을 느껴 보고,색다른 맛을 즐겨 보기도 합니다.  

 

 

정말 같은 고기를 써도 주방장의 칼즙에 고기 맛이 좌우한다고 봅니다.

오늘 먹어본 돼지갈매기살 정말 연하고 부드럽네요. 

 

 

중간에 맥주잔을 드시고 있는 울 사장님과 담소도 나누면서 잎새와 함께 해 봅니다.

여수에서 갈매기살 한번 드시고 싶다면 청담 꼭 추천 해 주고 싶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이웃님들의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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