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소개 하면서 평가를 하지 못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항상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이웃님 고맙습니다. 그런 의미로 먹거리 마실을 한번 찾아 갑니다. 날씨가 왜 이러는지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심하여,신체리듬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잘 이겨내시라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기위해 여수시 문수동 원 할머니보쌈 집에..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7.13
나의 조촐한 밥상 31 나의 조촐한 밥상 31. 때는 5월 13일(금요일)저녁.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역시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 주말이 아닌가 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몸이 추워지면서 기운이 없이 주말,주일을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이불에 돌돌 말아서 꼼짝없이 보내게 되어서 이웃님 인사도 드리지 못..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5.16
나의 조촐한 밥상19 나의 조촐한 밥상19 때는12월21(화요일)저녁.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조촐한 밥상이 그립다는 이웃님이 계셨는데,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던 밥상시리즈가 정말 거의 한달만에 찾아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곧바로 헬스크럽으로 달려갑니다. 요즘 술자리가 잦은관계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0.12.22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간 "민어" 만나보자! 오늘은 날씨가 아주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민어와 삼치를 한번 만나러 따나 봅니다. 어제(12월2일) 김 또깡 잎새가 한잔 생각나는 중에 지인이 전화가 옵니다. 운동은 해야 하겠고,그래서 런닝만 30분하고 6시20분에 만나기로 한 "친구야" 입니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간 "민어"만나보자! 저희..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2.03
나의 조촐한 밥상 18 나의 조촐한 밥상 18 때는 11월25일(저녁) 5빅6일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군에 복귀한 아들이 지나간 흔적을 뒤로 하고 이제는 또 다시 3식구가 살아 갑니다. 아들과 3일 저녁은 외식을 했지만, 좋은자료 하나 건지지 못하고 말았으며 주일마다 올리던 나의 조촐한 밥상이 4주만에 이웃님에게 찾아갑니다..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0.11.26
옻닭 못지않은 엄나무 삼계탕 대령이요! 엄나무삼계탕은 미식정 에서 수능일 전후로 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른한 몸을 보호 하고자 엄나무삼계탕을 한번 만나러 갑니다.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는 오리,삼겹살,삼계탕 전문점인 미식정 입니다. 미식정의 들어가는 정문 입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출입구가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1.22
아귀(아구)의 대창찜을 아시나요! 아귀(아구)의 대창찜을 아시나요! 아귀를 '아구 또는 아꾸'라고 한다. 아귀는 참 못생긴 물고기이다. 넓적한 몸에 비대칭적으로 큰 머리와 길게 찢어진 입은 괴물을 연상시킨다. 생긴 꼴이 이러니 예전에는 그물에 걸려들면 여지없이 물에 다시 던저졌다. 물에 떨어지면서 '텀벙' 소리가 난다 해서 아귀..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1.07
추어(鰍魚)탕 은 가을에 먹어야 제맛이다! 여수맛집- 할머니 추어탕 추어(鰍魚)는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이다. 한자에서 보듯이 가을추(秋)가 들어가 있어서 추어탕은 가을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단백한 맛이 나며 비타민A와 D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여수에도 추어탕을 잘 하는 곳이 많이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