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남자 여행 다녀온지 엇그제인데,어제 울 마누라2박3일 제주도 여행 같다네.... 외로운 이 남자 2박3일 집살림 하려하니 조금은 짜증이 나네. 물론 울 친구들 다들 경험 했으리라 믿지만,마누라 없는 집구석 정말 허전하지 않는가.... 울 아들,딸이 공부만 할줄 아는지,집에서는 게으름뱅이 자식들 이다보니 모..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09.11.21
출책 오늘도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오늘은 회사 끝나고 일찍 들어와 저녁준비좀 하고 컴앞에 앉아 몇 글자 적고자 합니다.사실 울 마누라님이 오늘 제주도2박3일 여행 떠났거든요.엇그재 2박3일 부부 동반 갖다오자 마자 그래서오늘 소주한 잔 먹고 싶어도 꾹 참고 일찍이 들어와 밥 짖고 김치찌게.. 울 효준방/*매일매일출책 2009.11.20
출책 11월도 어느덧 중순입니다.날씨도 몇일 추워지더니 어제.오늘은 좀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사랑하는 불로그 님들 항상건강하시고,자주자주 맞나는기회가 되기를~~~~~~~ 울 효준방/*매일매일출책 2009.11.19
할머니의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렸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1.18
[스크랩] 마 디 마 디 김 창 균 돌아돌아 강진 어디쯤이었던가 청대 숲에 든 적이 있다. 그때, 그때였지 그대의 손마디와 내 손마디가 서 로를 아슬하게 잡고 걸었던 오래된 길 손 잡고 걷는 길은 늘 한 사람의 마음을 접는 것이어서 마디마다 힘주어 산 저들의 속을 닮아 마음 주는 사람은 속이 궁글고 많은 가지 중 하.. 울 효준방/*좋은 시 2009.11.18
2박 3일 여행일기 11월13일 여수에서 우리 마누라와 함께오전7시30분출발하여 오후1시경 천안에 도착하여 불고기정식으로 배불리채우고,다시강화로 출발 강화도들어드는 순간 도로 확포장관계로 도로 상태불량 강화도늦은시각에 석모도가는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도착 석모도 보문사를 가기위해 한참을 가 드디어 보문.. 울 효준방/*여행 2009.11.16
[스크랩] 사랑을 위한 7가지 필수비타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일기: 다양한 제모 비법 사랑을 위한 7가지 필수 비타민 1..Accept(인정하다.받아들이다) 상대방을 고치려 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억지로 고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관계를 그르치기 쉬우므로 있는 그대로를 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09.11.12
빼빼로day 오늘은11월11일 "빼빼로"day입니다. 저는 이 날은 잊혀지지 않는 날 이기도 하죠 왜 인지....... 결혼기념일.우리 딸 생일이기에 결혼기념올해20주년 입니다.그래서 13일경기도 강화로 2박3일 여행갈 예정입니다.벌써어언50줄에 그래도 아직은 젊은 세대라고 할 수도 있죠.꼬박꼬박 챙겼던 결혼기념일,울 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09.11.11
군대를 오가는 편지 <이등병> 부모님 전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주시는 고참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그 날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일병> 어머니께... 너무 힘든 훈련이 얼마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