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와 당면이 만난 "황태누들면"이라고 아시나요. 먼저 이 회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황태와 당면이 만나면 무엇일까요. 바로 "황태누들면" 입니다. 24일(토요일)점심에 아내가 지인으로 부터 5봉을 선물받은 바로 황태누들면을 시식해 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죠. 그런데,쌀쌀한 날씨에 어울..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11.09.25
명함크기의 광고물로 인하여 우리의 보금자리가 깨지고 있다. 저녁에 지인과 함께 간단하게 술 자리를 하면서 길거리에 너부러지게 흝어져 있는 명함 크기의 광고물을 접하면서 문뜩 생각이 나서 간단하게 저의 이야기를 해 봅니다. 차량과 길거리에 마구잡이식 살포. 무엇을 살포했다는 이야기 일까요. 다름아닌 명함크기의 음란물광고와 대출광고 입니다. 세계..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9.24
가끔은 이런 시골스런 맛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어진다. "쥔장,시원한 막걸리 한 주전자 주이소." "거기에 손두부도 곁들여서..." 오늘은 맛집이 아닌 이색적인 느낌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때 아닌 더위가 찾아와 막걸리 한 사발이 그리워 찾아간 그 집으로... 왜 하필 그집이야! 다른집도 쎄불었는디! 바로 이집이 그 집으로 입니다. 허름..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