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고 로 산

안녕하세요. 대명절이라는 단어가 무색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는 왔다 갔다하는 시간만 이틀이 걸리는 명절. 그러다보니,명절의 연휴가 짧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7~80년대만 해도 명절연휴에 특별보너스라는 단서가 붙으면서 몇일을 더 쉬게 해 주는 관계로 교통이 불편해도 즐거..

안녕하세요. 어제는 어린이들의 세상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어른도 하루 쉬는 날이 되기도 하고 징검다리 연휴로 인하여 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포근하지만,한 낮에는 덥기도 하고 저녁에는 쌀쌀함을 보이기도 하지요. 저는 어제 아들,딸이 집에 없는 관계로 집에서 별 다..

어제 3.1절을 맞아 차분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홀로 지킴이로 쓸쓸하게 보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딸은 28일 아내와 함께 부산으로 학업을 하기 위해서 기숙사에 짐을 옮기고 2일 첫개강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홀로 텅 비어있는 집을 지키면서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만들어 한끼 해결 합..

나만의 청국장 끓이기. 2월 27일(일요일)저녁. 청국장을 끓여 보았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청국장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청국장은 인체 내에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비만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청국장에 다량 함유돼 있는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은 과다한 지방이나 콜레..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1월도 어느덧 3분의1이 지나가는 시점 입니다. 1월9일(일요일)점심. 딸과 함께 점심엔 물국수로 한끼 해결하고자... 김 또깡표 물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저희 집사람은 만들고 있는 싯점에 제주도 한라산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김 또깡표 물국수 입니다. 이웃 블..

저녁에 한끼 식사로 충분한 영양라면을 소개 합니다. 때는 12월1일(수요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퇴근후 곧바로 헬스크럽으로 직행합니다. 런닝 40분 상체운동 20분 도합 1시간 운동하고 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기위해 주방을 흩어보는데, 아뿔사 밥이 없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좀 늦는다고 하면서 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