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남자 여행 다녀온지 엇그제인데,어제 울 마누라2박3일 제주도 여행 같다네.... 외로운 이 남자 2박3일 집살림 하려하니 조금은 짜증이 나네. 물론 울 친구들 다들 경험 했으리라 믿지만,마누라 없는 집구석 정말 허전하지 않는가.... 울 아들,딸이 공부만 할줄 아는지,집에서는 게으름뱅이 자식들 이다보니 모..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09.11.21
할머니의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렸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1.18
[스크랩] 사랑을 위한 7가지 필수비타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일기: 다양한 제모 비법 사랑을 위한 7가지 필수 비타민 1..Accept(인정하다.받아들이다) 상대방을 고치려 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억지로 고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관계를 그르치기 쉬우므로 있는 그대로를 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09.11.12
빼빼로day 오늘은11월11일 "빼빼로"day입니다. 저는 이 날은 잊혀지지 않는 날 이기도 하죠 왜 인지....... 결혼기념일.우리 딸 생일이기에 결혼기념올해20주년 입니다.그래서 13일경기도 강화로 2박3일 여행갈 예정입니다.벌써어언50줄에 그래도 아직은 젊은 세대라고 할 수도 있죠.꼬박꼬박 챙겼던 결혼기념일,울 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09.11.11
군대를 오가는 편지 <이등병> 부모님 전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주시는 고참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그 날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일병> 어머니께... 너무 힘든 훈련이 얼마 ..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1.10
[스크랩] 아름다운 가을 이야기 아름다운 가을 이야기 아름다운 날들 되세요..^^* ♡ 법정스님의 가을 이야기 ♡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09.11.09
[스크랩] 여수에서 장어 안 먹으면 왠지 손해 본 기분 2007 음식기행 = 여수/해변식당/장어구이 지난 2월 25일, 그간 음식기행을 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음식을 접했다. 여수에서 만난 지인을 따라 간 곳은 동네 치킨 집. 어느 동네에나 하나씩 자리 잡고 있는 평범한 치킨 집에서 바비큐치킨과 500cc 생맥주로 여수에서의 밤을 보냈던 것이다. 여수까지 와서 말..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09.11.04
[스크랩] 후루룩 소리도 맛있는 잔치국수만들기 우리 신랑은 면종류라면 워낙에 안가리고 좋아하지만 잔치국수는 혼자서 반다발을 없앨정도로 심하게 좋아해요 애들도 아빠 식성을 닮았는지 국수라면 금방 한그릇 비워낸답니다 저는 비빔국수는 좋아하는데 이 물국수는 별로인지라 혼자서 따로놀때가 많답니다 ㅋㅋ 다싯물끓이랴 면삶아내랴 고.. 울 민지방/*음식,먹거리,맛 2009.10.27
공대생 개그 교수: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우수한 4년 졸업생:예, 당연히 빛이 빠릅니다. 교수:역시 우수한 학생이군. 그래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게. 우수한 4년 졸업생:예, TV를 켜면, 먼저 화면이 보인뒤,소리 가 들립니다. 교수:나가!! 교수: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대학 5년차 학생:예, 당연히 빛이 빠.. 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2009.10.27
[스크랩] 체육대회 중간 중간...그리고 우승기까지 출처 : 여수상고 23회글쓴이 : Megumi(최순금) 원글보기메모 : 10월24일 저희모교 총동문회체육대회때 사진입니다.1년에 한번보는 친구도 있고,가까이 있지만 연락이 않되서모처럼 보는 친구도 있답니다.50줄에 접어들어,희끗희끄한친구들도 눈에 선하죠.이 번에는 저희가 종합우승을 했답니다.체육대회 끝나고 여흥을 즐기는 노래자랑도 하고,저희는 2차로시내노래방에서 뒷풀이도 하였습니다. 특히 재경친구들 먼길다녀가느라 고생도 많이했지.......친구들 고생 진짜진짜많이 했네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