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정열과 열정의 화신 무모한 사랑 불타는 마음이라고 했는가? 누가! 정열과 열정의 화신 무모한 사랑 불타는 마음이라고 했는가? 안녕하세요? 휴일은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니 날씨가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껴지는 일요일에 창가에 있는 선인장 한 무리를 한번 담아봤습니다. 무료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잠시 머리를 식힐겸 해서 한번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8.21
첩첩산중에서 이름모를 꽃을 만났는데 이를 어떡해? 신나게 달려가 무언가를 발견하여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밧데리가 없다고 하면 그 마음 어떤가요. 허탈하지 않나요. 8월19일(금요일) 퇴근 후에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 마상리 부락을 달려갑니다. 예전부터 봐왔던 펜션을 만나러 가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구불 구불 첩첩산중으로 가는 길입니다. 제가 20..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8.20
한 달만에 찾아간 나의 조촐한 밥상38 안녕하세요. 지긋지긋한 여름은 이제 물러가는걸까요? 햇볕을 보지 못하여 모든 농작물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어서 먹거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민족의 대 명절에 차례상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제발 비는 이제 뚝 하고 멈추기를 빌어봅니다. 오랜만에 아니 한 달만에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