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 지긋한 비야 그만 오거라! 비야 비야 그만 오거라! 비야 비야 그만 오거라! 유난히도 짖긋게 내리던 너는 오늘도 여전히 찾아오는구나 너로 인해서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희망과 행복을 찾기도 했지만 이건 아니다싶다. 너가 찾아오지 않을때는 하늘에 천신제를 올리면서 비나이다 하고 외치기도 했다. 항상 순리가 있는 법 너..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8.25
이 충무공을 모신 사당으로서 가장 오래된 여수 충민사(忠愍祠) 이 충무공을 모신 사당으로서 아산의 현충사만 아시고 계십니까? 아니면 통영의 충렬사를 알고 계신가요. 통영의 충렬사보다 62년,아산의 현충사보다 103년 전에 건립된 여수(麗水)의 충민사(忠愍祠)가 있습니다. 오늘은 충민사를 간단하게 소개하여 봅니다. 충민사는 여수시 덕충동 마래산(385m) 기슭에.. 울 효준방/*여수 2011.08.23
추억의 냄비국수 한 그릇 하세요.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차가 있어 이제는 가을이라는 문턱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휴일 저녁에 집에서 보내고 있으면서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하는데 선배의 전화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여보세요! 김 또깡입니다."(실은 닉을 사용하지 않음) "형님 왜요.막걸리 한잔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