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된장국 6

가끔은 이런 시골스런 맛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어진다.

"쥔장,시원한 막걸리 한 주전자 주이소." "거기에 손두부도 곁들여서..." 오늘은 맛집이 아닌 이색적인 느낌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때 아닌 더위가 찾아와 막걸리 한 사발이 그리워 찾아간 그 집으로... 왜 하필 그집이야! 다른집도 쎄불었는디! 바로 이집이 그 집으로 입니다. 허름..

맛집을 소개 하면서 평가를 하지 못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항상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이웃님 고맙습니다. 그런 의미로 먹거리 마실을 한번 찾아 갑니다. 날씨가 왜 이러는지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심하여,신체리듬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잘 이겨내시라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기위해 여수시 문수동 원 할머니보쌈 집에..

맛있는 해물찜을 포장해서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5월에는 다양한 행사와 징검다리 연휴로 좋은 시간들 보냈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요일과 공휴일만 쉬고 징검다리 출근 하고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휴로 여행을 떠나신 이웃님 부럽기도 했지요. 그런 차원에서 2차례나 소개 했던 고향산천에서 이번에는 친구들과 술 한잔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