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운동 후 정어리쌈 으로 한끼를 해결 했습니다.

김 또깡 2012. 5. 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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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3일간의 황금연휴는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부처님오신날에 모든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실거라 보면서 며칠간 댓글에 관련하여 글을 올리다 보니 포스팅 하기도 싫어 잠시 드문불출 할까 하다가 25일(금요일) 저녁에 간단하게 차려 먹었던 소박한 밥상을 올려봅니다.

아내는 회사에서 단체로 박람회 구경 하러 나가고 저는 퇴근 후 휄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집으로 들어와 있는 반찬 데워서 먹습니다.

 

   

 

오늘의밥상

잡곡밥, 닭도리탕, 감자볶음, 된장빵, 상추, 정어리찜

 

 

닭도리탕

감자를 꿈직하게 썰어서 자박하게 쬬려낸 닭도리탕

저 혼자 먹느라 몇 끼는 해결하게 되었지요. 

 

 

상추

올릴 때마다 이야기 하지만 1년 365일 거즘 빠지지 않고 먹을 정도입니다.

 

 

된장빵

상추와 빠질 수 없는 친구

밥맛이 없을 때 상추와 된장빵만 있어도 한 끼는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잡곡밥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일년내내 잡곡을 섞어서 먹습니다.

 

 

감자볶음

감자와 햄을 이용하여 볶았습니다.

 

 

정어리찜

오늘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쌈의 주인공이면서 봄철에 입맛 돋구워주는데 아주 좋답니다.

 

 

닭다리 하나 해체해서 먹습니다.

 

 

감자볶음도 먹어주고...

 

 

느끼한 닭고기가 있다면 감자가 느끼함을 잡아주니 감자도 먹어야 하겠지요.

 

 

정어리는 이렇게 뼈채 먹어야 제맛입니다.

 

 

상추위에 밥 한 수저 올리고 정어리와 야채 그리고 된장빵 조금 올려서 먹으면 입이 아니 줄거울 수 없지요.

정어리쌈 네 다섯번 먹으면 오늘의 밥상도 탈출 됩니다.

맛나게 먹었던 금요일의 밥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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