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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그때 그때 올리던 자료가 오늘은 꽤 오래된 자료를 올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6월3일에 먹었던 조촐한 밥상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퇴근하면서 휄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제가 만들었던 멸치볶음과 부추북어탕으로 한 끼를 해결한 식단입니다.
멸치볶음 다시보기 ☞(http://blog.daum.net/kkr3225/985)
양파부침개
이건 아내가 지져서 반으로 갈라놓은 상태를 찍었습니다.
양파 한 가마니가 들어와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양파가 넘넘 달달합니다.
오늘의 밥상
잡곡밥, 부추 북어탕, 멸치볶음, 양파부침개
부추 북어탕
몇번을 이야기 해도 질리지 않는 부추 북어탕 시원하고 좋습니다.
잡곡밥
매번 이야기 하지만 일년내내 거의 잡곡밥으로 해결 합니다.
멸치볶음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은 아실겁니다.
매실과 꿀을 이용한 멸치볶음 위에 있는 멸치볶음 다시보기 클릭하세요.
양파부침개
요즘 이렇게 계란을 풀어서 자주 먹는 양파부침개 양파가 상당히 달아 아주 좋네요.
저희집에 주 단골 메뉴입니다.
밥 한 젓가락 뜨고 이렇게 양파부침개를 먹어 준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멸치볶음도 먹어주고...
밥 위에 얹어서도 먹어 준답니다.
부추 북어탕도 한 수저 목을 타고 넘어갑니다.
매번 강조해도 부끄럽지 않을 탕이라 자주 소개를 할 것 같아요.
넘넘 맛있어요.
마지막에 얼마남지 않은 밥을 투척해서 후르륵 먹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부추 북어탕
저는 이렇게 제가 만든 멸치볶음과 부추 북어탕으로 한 끼를 해결했던 하루였습니다.
복사댓글 없는 블로그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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