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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돈나물)도 화려하게 꽃을 피우다.

김 또깡 2012. 5.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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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나물로만 먹을 줄 알았지 돌나물(돈나물)도 이렇게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얼마전 안타까운 사연을 올렸던 부추밭 주변에 이렇게 자생하고 있어 할머니에게 여쭤보니 돌나물이 맞다고 합니다.

꽃이 화려하고 예쁘지요.

 

 

 

 

 돌나물(돈나물)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주 연약하게 생겼으며 키는 15cm 정도 되지만 줄기 밑에서 가지가 여러개 나와 땅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란다. 잎은 3장씩 돌려나는데 돌려나는 곳이 땅에 닿으면 이 곳에서 뿌리가 나오기도 하며, 너비가 좁은 피침형(披針形)으로 길이 1.5~2.5cm 정도이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노랑색이고 5~6월에 가지끝에 취산(聚橵) 꽃차례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며 수술은 10개이다. 열매는 골돌(骨揬)로 익는다.

다소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이른 봄에 어린 잎과 줄기를 캐서 김치를 담가먹는데,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향기가 좋다.

잎에서 즙을 내어 독이 든 벌레에 물렸거나 쏘였을 때 해독용으로 쓰며 화상에 바르기도 한다.   <다음백과사전에서 옮겨옴>   

 

 

 

 

돌나물은 데처서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더욱 맛이 산뜻하고 영양면에서도 우수하다.

너무 오래 손질하면 풋내가 나므로 살짝 무쳐서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돌나물을 가장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시원하게 물김치를 담가 먹는것.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거나 고깃국에 넣고 끓여 먹어도 맛이 좋다.

돌나물은 식욕을 돋워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살균, 소염, 해독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는 불갑초라 하여 해열, 해독, 황달, 타박상, 간경변, 뱀등 독충에 물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해왔으며, 특히 "돌나물의 즙을 내어 꾸준히 복용하면 전염성 간염에 효과가 있다(동의학 사전)"는 기록이 있을 만큼 간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내용은 퍼옴>

 

 

 

돌나물(돈나물)이 이렇게 아름답게 꽃을 피운지 몰랐는데 어떠세요.

사진만 찍고 돌나물에 대한 글은 전부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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