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나만의 요리도 좋지만 참고 할 만한 레시피 시골아낙네님의 비빔국수에 도전하다.

김 또깡 2012. 5. 8. 07:34

 

 

 

여수세계박람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D-day 4일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어린이날을 보내고 나니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셨던 우리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안부 인사 전하는 하루가 되시면 어떨까 합니다.

비빔국수나 물국수를 자주 해 먹고 자료에 올리기도 했지만 오늘은 시골아낙네님의 레시피를 참조하여 양념을 만들어 봅니다.

촌부일기(인삼을 사랑한 시골아낙네 사는 이야기) 님의 레시피를 모방해 봅니다.

5월1일자 가볍게 한끼 해결하기 좋은 요리 비빔국수 레시피(http://blog.daum.net/hunymam2/896)

왠 남정네가 이런 요리에 관심을 가질까 하는 이웃님들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하지만, 주방을 드나들 수 있다면 5월엔 네가 희생을 하면서 가족을 위한 행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시골아낙네님의 레시피에 제 나름대로 추가해서 비빔국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재료(1인분기준)

오이 1/3개, 상추 조금,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1/2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겨자1/2큰술,

 참기름1/2큰술, 통깨 약간, 계란1개, 딸기 5개    

 

시골아낙네님의 레시피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낙네님은 2인 기준을 했지만 저는 1인 기준으로 약간 다르니 참고하세요.

 

 

오늘의 포이트인 양념장

 

 

오이는 제 나름대로 돌려깎기로 했습니다.

 

 

계란 후라이도 준비해서 고명으로 추가했습니다.

 

 

 

고명으로 올려질 재료들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오이, 상추, 딸기, 계란후라이를 먹기좋게 준비해줍니다.

 

 

국수면발 삶는 이야기는 저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삶는 과정은 생략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장면을 올립니다.

 

 

삶아진 국수면을 채에 올려서 찬물에 휑궈줍니다.

그런다음 물기를 제거해주지요.

 

 

 

저는 항상 흰접시를 이용했지만 오늘은 가감하게 꽃무늬가 있는 접시를 준비해서 이렇게 재료를 올려봅니다.

 

 

 

새로운 느낌의 블방을 꾸미면서 느끼지만 역시 화면이 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미각이 느껴지지 않나요? 

 

 

시골아낙네님의 레시피를 참조 하지만 역시 저는 또 다른 무언가가 머리에서 떠 오르지요.

그래서 계란후라이와 냉장고에 있던 딸기를 데코로 이용해 봅니다.

그런다음 시골아낙네님의 진짜배기 양념을 살살 뿌려줍니다.

 

 

먹을 준비가 되었으면 비벼봐야 하겠지요.

저도 그 양념맛이 궁금하니까요.

 

 

어떠세요.

잘 비벼진 것 같지 않나요.

 

 

땟깔이 아주 좋습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그렇지 않은가요~~

 

 

비빔국수를 하시는 사장님 긴장하세요.

필이 다가옵니다.

저도 국수장수 한번 해 볼까하고요.

새콤달콤하니 또한 겨자가 들어가서 알싸한 맛이 있는 시골아낙네님의 레시피를 참고한 비빔국수 정말 쥑입니다.

저만의 요리를 한다고 고집 부리면서 이건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시골아낙네님의 레시피를 참고한 비빔국수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징허게 맛이 좋습니다.

이런 레시피에 자기가 생각하는 또 다른 재료를 첨가하시면 더욱 훌륭한 먹거리가 준비 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