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오전에 휄스클럽으로 출발하여 가볍게 1시간만 운동을 하고 집으로 오면서 국밥이나
한 그릇 할까 고민하다 집에서 점심을 해결 하기로 하고 냉장고를 뒤집니다.
사실 제가 사다 놓은 어묵과 맛살이 있거든요.
그리하여 어묵볶음을 한번 만들어 봅니다.
완성된 김 또깡표 어묵볶음.
어묵과 맛살은 먹기좋게 어슷 썰어주고, 양파는 약간 굵게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가늘게 썰어주고 대파는 미리 썰어서 냉동보관 한것을 사용 했습니다.
둥근어묵 6개, 맛살 2개, 양파 1/2개, 대파 약간, 홍고추 1개, 간장, 고춧가루,
식용유, 참기름, 올리고당, 마늘 다진것, 물, 깨 약간씩
양념장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간장 4큰술에 물도 같은 비율로 넣어줍니다.
그런다음 올리고당,참기름 고소한 냄새만 날 정도로 한두방울.
마늘다진것 1작은술 넣고 잘 저어서 준비합니다.
펜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향이 올라올 정도로만 ...
준비한 어묵과 맛살을 투하해서 볶아줍니다.
약간만 볶아주면 이렇게 예쁘게 색깔이 나옵니다.
볶아진 어묵과 맛살에 미리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서 잘 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와 홍고추를 얹어주면 오늘의 어묵볶음이 탄생합니다.
접시에 담아서 마지막으로 통깨를 끼 얹어줍니다.
점심엔 이렇게 어묵볶음 조림해서 한 끼를 해결하고
저녁에 먹을 어묵볶음이 남아 있습니다.
어떠세요.
김 또깡표 어묵볶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내는 아침에 지인의 새조개가공 공장에 도와주려 나가고 없답니다.
아침,점심을 저 혼자 해결한 휴일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일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2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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