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4월의 끝자락에 몰리면서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내일로 다가옵니다.
또한 월드컵,올림픽에 이어서 세계3대축제의 하나인 여수세계박람회가 드디어 5월12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활기찬 여수가 서서히 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지요.
이웃님들 여수세계박람회 꼭 놀러오세요.
그러면서 제가 만들어본 셀러드를 소개 할까 합니다.
셀러드 드레싱 만들기가 어려운가요?
그럼! 요플레 하나만 준비하세요.
저만의 요리.
요플레로 셀러드 드레싱을 만들어서 이렇게 영양가 좋은 셀러드가 탄생 했습니다.
양상추 5장, 방울토마토 15개,사과1/2개,오이2/3개,게맛살2쪽,땅콩 조금,
요플레2개,블가리스 약간,
양상추는 얼음물이나 정수기 물에 담가 주세요. 저는 얼음이 없어서 정수기 물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면 시원하니 먹을 수 있겠지요.
양상추는 물기를 제거한 다음 먹기좋게 손으로 뜯어줍니다.
맛살, 방울토마토, 오이, 사과도 먹기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방울토마토는 통으로 이용해도 되고 오이는 껍질채 썰었습니다.
오늘의 셀러드 드레싱
요플레 2개에 블가리스 조금만 썩어서 희석해줍니다.
요플레만 이용해도 되는데 약간의 상큼한 맛을 내기 위해서
블가리스 포도를 좀 섞어줬습니다.
썰어놓은 재료들을 용기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양상추와 땅콩을 위에 올려줍니다.
요플레를 이용한 드레싱을 뿌려주면 완성
요플레를 이용한 셀러드 어떠세요.
어느 드레싱 못지않은 훌륭한 드레싱이랍니다.
잘 섞어서 먹어주면 됩니다.
저는 조그만 빵으로 점심을 해결하게 되네요.
빵도 군침돌게 하지 않나요~~
약간의 상큼한 맛과 달달한 맛
입이 정말 즐겁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맛
레스토랑 못지 않은 그러한 셀러드
빵을 반으로 갈라서 셀러드 얹어서 먹기도 합니다.
너무 맛나게 먹었던 셀러드
여러분! 한번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드레싱 걱정없이 요플레만 준비하시면 훌륭한 셀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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