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운동 끝마치고 이렇게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김 또깡 2012. 3. 25. 11:39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이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휴일인 것 같습니다.

약간의 황사도 찾아오는 곳도 있다고 하오니 건강에 신경 쓰는 하루 되세요.

 

때는 3월24일(금요일)저녁.

여느때 처럼 퇴근 후 곧바로 휄스클럽에 운동하러 직행합니다.

그리하여 사이클링30분, 런닝20분, 상하체운동20분 도합 1시간10분 운동만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실은 같이 운동하는 선배분께서 좀 더 운동하고 뒤풀이 한잔 하자는 걸 배가 너무 고파서 취소를 했습니다.~ㅎㅎ

그리하여 간단하게 차린 밥상입니다.

     

 

오늘의밥상

잡곡밥, 소고기미역국, 어묵볶음, 갈치젓, 떨이용 무생채,

봄동, 떨이용 달래무침, 등심한장

 

펜에 등심 한장 구워봅니다.

 

 

살짝 익히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익혀줍니다. 

 

 

 

이렇게 해서 등심구이가 준비 되었습니다.

 

 

잡곡밥

 

 

소고기미역국

 

 

떨이용 무생채

 

 

봄동

 

 

어묵볶음

 

 

어묵볶음은 이렇게 먹어주고...

 

 

봄동에 갈치젓 올려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등심에 떨이용 달래무침을 얹어서 먹습니다.

 

 

무생채를 올려서 먹기도 하고...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중간 중간에 미역국도 한 수저 올려 먹습니다.

이렇게 하여 한 끼를 떼우게 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