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좋고 장수비결인 톳으로 장식한 밥상

 

 

 

 

때는 3월16일(금요일)저녁.

 

안녕하세요.

김 또깡 밥상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인사를 올립니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퇴근 하면서 운동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 포기하고 곧바로 집으로 들어와 저녁을 일찍 먹었습니다.

식단이 완전 나물이나 해초류로 장식한 밥상이 되겠습니다.

한번 보실래요. 

 

 

 

오늘의 밥상

잡곡밥,톳된장국,양배추쌈,톳무침,톳초무침,달래무침,냉이무침,갈치젓

 

 

잡곡밥

요즘 팥을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톳된장국

별다른 재료는 없이 톳과 대파 그리고 된장으로 끓였네요.

 

 

톳무침

톳과 콩나물을 함께 섞어서 무쳤습니다.

 

 

양배추쌈

제가 워낙 쌈을 좋아합니다.

된장만 있어도 한끼 잘 해결 한답니다. 

 

 

달래무침

김을 잘게 비벼서 달래와 함께 무쳤습니다.

오늘 새로 무침한 것입니다. 

 

 

달래와 냉이무침

며칠전에 만들었는데 오늘 떨이 했습니다.

 

 

갈치젓

쌈으로 그만입니다.

 

 

톳초무침

초를 넣어 국물도 먹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양배추쌈에 밥과 달래 그리고 갈치젓을 올려서 입으로 흡입합니다.

 

 

쌈을 먹고 목 넘김이 부드럽게 톳된장국도 한 수저 들어갑니다.

 

 

양배추의 달달함과 달래향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쌈

먹는내내 입이 즐겁습니다.

 

 

쌈 드실분 손 들어주세요.

바로 들어갑니다.

톳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아주 좋으며,장수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일본인들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톳이기도 하지요.

많이 많이 드세요.

오늘은 이런 식단으로 해결해봅니다.

저를 찾아주신 이웃님들 주말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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