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사천휴게소(순천방면)에서 먹었던 "해물탕면과 충무김밥"

김 또깡 2012. 1. 23. 06: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명절인 설날 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맛집이 아닌 휴게소 먹거리를 소개해 봅니다. 

20일 저녁에 부산에서 벙개모임을 가지고 다음날 21일 첫 버스로 여수로 내려올 예정이였으나,처조카가 마침 여수로 내려간다고 하여 함께 새벽5시 조금 넘어서 여수로 출발 하면서 사천휴게소(순천방면)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였습니다.

   

 

 

 

충무김밥 3,500원

충무김밥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무김치와 오징어무침이 있는데 무김치는 솔직히 너무 커서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기엔 부담이 됩니다.

 

 

 

 

제가 주문한 해물탕면 5,500원 그리고 단무지

제 조카는 라면3,500원

제가 먹었던 음식을 위주로 사진을 찍다보니 울 조카의 음식은 보이지 않습니다.

 

 

 

 

뭐 휴게소의 음식이야 자릿세가 있어 좀 비싸지요.

해물탕면을 보니 조개는 딱 2개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당 같으면 사장님에게나 서빙하시는 분에게

면에 무엇을 첨가했는지 물어볼 수 있지만 휴게소 음식은 손님들 

왕래가 빈번하다보니 여쭤볼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면의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새우도 보입니다.

국물을 먹어보니 어제의 술도 풀어지는 느낌의 개운한 맛.

저의 개인적인 맛으로는 괜찮습니다.

 

 

 

 

김밤은 국물에 풍덩 적셔서 먹으면 입안에서 더욱 감칠맛이 돌지요.

가볍게 먹었던 휴게소의 해물탕면과 충무김밥 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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