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월요일).
오랜만에 여수서 쾌속선을 타고 거문도 가기전 초도(草島)을 다녀왔습니다.
초도 보건진료소 출장을 가면서 혹시 아름다운 배경이 있을까 싶어서 디카를 준비 했는데,그렇게 빼어난 풍경이 없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여수를 오면서 배 위에서 이것 저것 한번 담아봤습니다.
타고 나왔던 오가고호
쾌속선을 담지 못해 카페에서 가져왔습니다.
초도(草島) 여객선 부두에서 바라본 섬
초도의 어느 벼랑
선상에서 바라본 초도의모습
오가고호의 2층에서 바라본 선상일부
거문도의 삼호교와 한가운데 멀리 보이는 선바위
수평선은 끝이없다.
거문도 서도리 녹산등대
거문도 서도리
거문도 서도리를 빠져나와 거문리로 가고있다.
젊은 남녀는 물보라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시원한 물보라
점점 멀어져가는 거문도 서도리
거문도에 있는 해군부두
거문리에서 바라본 삼호교
거문리에서 바라본 선바위
거문리의 모습
거문리의 좀더 가까히
거문리 연안여객선 앞 등대
거문도를 빠져 나오면서 이름모를 섬들
중간 기항지인 고흥 나로도 여객선터미널
색다른 유람선
나로도의 어느 섬
정박중인 멸치선단들
여수를 들어오면서 국동어항단지
여수시 국동에 있는 롯데마트
해는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여수 구봉산 해발 399m
돌산대교
돌산대교와 장군도
초도에서 거문도를 걸쳐 중간 기항지인 고흥 나로도를 경유하고 여수까지의 2시간40분의 오가고호의 선상에서 바라본 모습들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
'울 민지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함크기의 광고물로 인하여 우리의 보금자리가 깨지고 있다. (0) | 2011.09.24 |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과연 그럴까! (0) | 2011.09.10 |
저 세상에서 잘 살고 있을 쫑이가 생각납니다. (0) | 2011.09.01 |
지긋 지긋한 비야 그만 오거라! (0) | 2011.08.25 |
누가! 정열과 열정의 화신 무모한 사랑 불타는 마음이라고 했는가? (0) | 2011.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