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새콤달콤한 '서대회무침' 하면 여수(麗水)입니다.

김 또깡 2011. 6. 11. 00:12

 

 

 

 

 

 

 

 

 

 

 

 

 

 

 

 

여수(麗水)를 찾아 오시면 뭘 드시겠습니까?

여수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것이 바로 서대회무침 입니다.

서대회무침은 일년내내 만날 수 있습니다.

여수를 찾는다면 여러분에게 꼭 서대회무침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한번 만나보세요.

 

서대

서대는 가자미과에 속하는 참서대과의 어류로써 수심70m 이내의 바닥이 모래가 섞인 뻘질에 서식하며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중서부 지방의 명물이다.

서대는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어린이나 노인들이 먹기에도 적당하고 칼슘,철등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예방,조혈작용과 같은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혈전,심근경색,뇌학습 발달에도 탁월 하다고 한다.<여수해양수산과학관 자료에서 발췌함>

 

 

서대회무침은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새콤달콤하여 잃었던 입맛을 돋워주는 별미이며,임금님 수라상까지 오른 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값도 저렴합니다.

식당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한사라에 1만5천원이면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나오는 회무침은 1만5천원 입니다.

3인이 먹으면 충분합니다.

 

 

여수에서 식당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만 보통 야채가 많고 실제 주인공인 서대는 양이 적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서대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오늘은 사실 여수에서 꼭 맛을 보시라고 서대회무침만 올리고 있습니다.

이 집에서 병어사시미,갈치조림,그리고 마지막에 서대회무침을 먹으면서 여러분에게 꼭 소개하고자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밑반찬 이런것은 생략했습니다.   

 

 

어떠세요.

입안에서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하여 침샘이 흘리지 않습니까.

 

 

전 여기에 막걸리 한잔 합니다.

막걸리도, 잎술도 잘 어울리는 서대회무침 입니다.

 

 

식사를 원하시면 이렇게 큰 대접에 밥을 준비해 줍니다.

 

 

밥 위에 서대회무침 적당량을 투척해 줍니다.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주면서 서대회무침을 조절해서 먹으면 서대회덥밥이 완성됩니다.

 

 

제가 숟가락질 하는 장면을 담아야 하는데 그냥 찍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약 올린다고 할까봐서요.

그러나 그 숟가락질 나옵니다.

아래 자료를 클릭하시면 병어사시미도 함께 볼 수 있지요.

한번 구경해 보세요.

꼭 여러분에게 서대회무침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여수(麗水)를 찾는다면 꼭 서대회무침은 드시고 가세요. 

 

"후회없는 맛을 보려면 고래실 입니다"(http://blog.daum.net/kkr3225/460)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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