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여수(麗水)서는 간짜장, 잡채밥은 이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김 또깡 2011. 6. 8. 23:13

 

 

 

 

 

 

 

 

 

 

 

 

 

 

 

 

 

오늘은 제가 반문을 하고자 합니다.

맛집 전문 블로그도 있으며,다음에서 인정한다는 전국맛집 700선 이라는 책도 출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다음'에서 '공감 블로그'하면서 우리동네 맛집을 찾는다고 합니다.과연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누구나 맛집을 소개하면서 자기 고장의 맛을 소개 했으리라 저는 생각하는데,여기에 혈안이 되어서 또 도전을 합니다.

기껏해야 다음케쉬 5만원 상금 걸려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진정한 맛집이 탄생 할까요.

다음 700선 맛집도 온전하게 지금 그가격 그 맛 유지 할지도 의문이고요.

그래서 전 공감 블로그 맛집에는 도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4월13일자 "중화요리 간짜장을 먹어보니"라는 자료를 올렸는데 상당한 반응이 있었습니다.아마도 여수만 계란후라이를 얹어 주는구나! 라는 반응 말입니다.

 

그래서 6월8일(수요일) 점심 때 여직원과 함께 찾아가면서 잡채밥을 주문합니다.잡채밥 한그릇에 5500원 입니다.     

  

 

역시 잡채밥에도 계란 후라이가 올라오면서 우측에 있는 짜장이 함께 합니다.

그러나 여수는 이렇게 짜장을 얹어주는 곳이 있는가 하면 별도로 짜장을 주기도 합니다.왜! 그럴까요.짜장을 싫어하는 분도 계시리라 봅니다.

사진에도 살짝 보입니다만.기본 찬은 어느지방과 같아서 생략 했습니다.

단무지.양파,깍두기 등장입니다. 

 

 

이렇게 우동국물을 주는곳도 있으며,짬뽕국물도 주는곳이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짬뽕 국물이 나온다고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어떠세요.

반숙으로 나오는데 노른자가 곧 잉태 하려고 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잡채밥은 비숫하다고 생각을 해서 오늘은 여수의 잡채밥은 이렇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네요.

갖은야채와 함께 당면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당면이 푸짐하지요.

제가 알기로는 역시 여수가 푸짐하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돼지고기와 버섯도 한번 보세요.

긁직하게 나오지요~`

 

 

일단 야채와 당면을 어느정도 먹어주고 이렇게 비벼서 먹는게 여수만의 잡채밥이 되겠습니다.

이웃님들 여수를 찾으면서 잡채밥을 먹는데 이러니 저러니 할까봐 제가 미리 이렇게 소개 합니다.

잡채밥 먹고 싶지 않으세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나오냐 해서 저도 으아 했습니다.

여수서는 짜장면에는 계란후라이는 없지만,간짜장에 후라이가 없으면 그 가게는 아마도 문을 닫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잡채밥에도 계란후라이 꼭 나옵니다.

이웃님 동네는 어떠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오늘은 맛집이 아니라, 이웃님들 여수를 찾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주섬 주섬 올려봅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저는 공감블로그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아래와 같이 올라 옵니다.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아마도 지역설정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해 해 주실거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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