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효준방/*여수

바다속에 있는 해양생물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해양수산과학관

김 또깡 2011. 6. 7. 16:18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 집니다.

확 트인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울창한 송림과 천연몽돌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연중 남해안의 수평선 일출장관을 바라볼 수 있는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 유원지에 위치하고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을 찾아 봅니다.

 

 

일명 동백골이라고도 하는 무술목에 자리잡은 해양수산과학관 전경 입니다. 

 

 

해양수산과학관은 전체 3층으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전면에는 대형버스와 자가용의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답니다.

과학관의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청소년2천5백원입니다.

단체는 30인 이상이면 활인 됩니다.

 

전시수족관,거북수족관,체험수조,갯벌수조,다양한 영상시설과 산호,패류,화석등 잘 갖춰져 있습니다.

 

다양한 어종이 있지만 간략하게 몇 가지만 소개 하는점 이해 바랍니다. 

 

 

1층에 들어가게 되면 대형 원통형수족관이 한가운데 자리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종들이 유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쓸배감펭

보기에는 매우 아름답게 보이지만 다른 물고기를 잘 잡아먹는 포식가이며,등가시에는 무서운 독이 있어 찔리면 매우 아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남해안이나 제주도 인근바다에 주로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볼락

 

 

원통형수족관 옆에 있는 곳입니다.

물고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미인쥐돔

적,황,청,녹색 등 다양한 색으로 된 아름다운 무늬를 가지며,꼬리 좌우에 황색반문과 가시를 가졌다.먹이는 단백질 사료와 식물성조류 등을 잘 먹는다고 한다.태평양이나 인도양에 주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청색쥐돔

산호초 지대에 서식하고 산호 사이를 빠른 속도로 유영하며 밤에는 바위밑 또는 산호그늘에 숨는다고 합니다. 일본 남부 이남의 열대해역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돛쥐치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연장되어 마치 배의 돛과 같이 크게 펼쳐지는 특징을 가지며,꼬리에는 한쌍의 가시를 가졌다. 먹이는 단백질 사료와 식물성조류 등을 잘 먹는다. 태평양이나 인도양에 주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표문쥐치

머리에 뿔모양의 돌기가 전방을 향해 돌출되어 있고, 꼬리 양쪽에는 2쌍의 가지를 가진다.몸은 황갈색으로 융털모양의 작은 비늘이 있다.연안의 식물성조류 등을 잘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남해안을 비롯하여 태평양,인도양에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족관 하면 눈으로만 볼 수 있지만 여수의 해양수산과학관은 2천미 정도 되는 다양한 어패류를 직접 만져보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1층서 3층까지 구경하시고 마지막으로 현장체험수족관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현장체험수족관 전경입니다. 

 

 

조개류

 

 

쥐치

 

 

해삼,소라류

 

 

게류

 

 

다양한 어패류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현장체험수족관에 있는 몇가지 담아봤습니다.  

 

현장체험수족관의 내부 모습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바다를 찾고자 한다면 여수해양수산과학관을 찾아보세요.

자녀들의 현장체험으로 좋은 교육장소가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지요.

무술목입니다.

 

 

 

 

 

몽돌과 송림이 우거진 무술목.

 

임진왜란 당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한 여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지요.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여수해양수산과학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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