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효준방/*여수

그곳에 가면 '추억의 고향길'이 있습니다.

김 또깡 2011. 5. 20. 10:33

 

 

 

 

 

 

 

 

 

 

 

 

 

 

 

낙조로 아름다운 해안도로에 어릴적 고향의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여수시 소라면 관기마을 ~ 섬달천 10km의 '추억의 고향길'을 조성하였다고 해서 한번 찾아 나섭니다.

해안길 10km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올해 새로 만들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달천과 섬달천을 오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육로인 다리 입니다.

 

 

다리를 건너서 조금만 들어가면 작은 어촌이 나타납니다.

어머니의 품안에 있는 바로 섬달천 입니다.

 

 

한쪽에서는 바닷물이 서서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천연의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추억의 고향길' 이정표 입니다.

 

 

 

 

 

 

 

 

 

 

 

 

 

도로 주변 자투리땅을 이용해서 다량의 꽃과 식물 그리고 휴식공간인 정자가 들어 서 있어서 여기를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갯벌에는 조개와 낙지 그리고 다양한 생태계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바다내음을 맡으면서 하이킹이나 드라이브 하는데 더 없이 좋은 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바닷가 주변에 이렇게 통발을 준비했는데 과연! 어느놈이 걸려 들었을까요.

보이지 않아 알 수는 없지만, 어부의 자그마한 바램이 있었으면 합니다.

바다내음과 그리고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고향길 10km를 달리고,걷고, 즐겨볼 수 있는  소라면관기 ~ 섬달천 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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