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죽(粥)의 아픈 사연

김 또깡 2011. 2. 7. 14:37

 

 

 

 

 

 

 

 

 

 

 

 

 

 

 

 

 

죽(粥)의 아픈 사연

 

<이미지는 요리천사님의 글에서 펌>

 

 

한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어느 여인이 정화수를 

떠 놓고 치성 드리는 것을 보았다.

 

"이보시오. 목이말라 그러니 그 물을 마시게 해 주면 안 되겠소?"

 

여인이 말했다.

 

"이것은 물이 아닙니다."

 

"물이 아니면 뭐요?"

 

"죽(粥) 이옵니다."

 

"아니,죽을 떠 놓고 지금 뭐하는거요?"

 

그러자 여인이 하는 말.

 

"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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