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수능시험 하루 앞둔 장한 수험생들!

김 또깡 2010. 11. 17. 10:02

 

 

 

 

 

 

 

 

 

 

 

 

 

 

 

 

 

 

수능시험 하루 앞둔 장한 수험생들!

 

11월 18일은 수능시험 일 입니다

수능시험생들 화이팅!

 

 

       <대구 팔공산 갓바위에서 수험생들의 학부모님들 께서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11월18일은 전국의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수능시험 날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D-day(   ) 이란 글자가 등장하더니 이제는 어느새 다 끝나고 말았습니다.딸의 선후배와 집안 친척들이 응원차 보내온 엿과 찹쌀떡, 초콜릿에다가 딸이 특별히 좋아하는 간식들이 쌓여있지만 즐거워하는 것도 잠시 눈앞에 닥쳐온 시험 생각에 딸은 아무런 여유도 없어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낸 고3 한 해 동안의 시간이 말 그대로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아니 고3이 되기 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부터 시작된 입시전쟁의 절박함이 고스란히 되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교육현실을 볼 때 과연 우리의 자녀가 편하게 그리고 전공을 되 살릴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의심스러우며, 이 아이가 나아가서 이 나라에 좋은인재가 될까 하는 아쉬움... 사회에서 어떠한 책무를 가지고 자기의 삶을 이룰까 하는 마음...

이제는 모든걸 홀홀 털어버리고 18일 마지막 결전이 남았습니다.

울 딸 뿐만 아니라 모든 수험생들 뜻하는바 꼭 이루기 빌어보며...

 

        <16일 친구가 저와 울 딸에게 보내준 장뇌산삼과 홍삼즙 입니다.친구야 고맙다>       

 

 

수능시험결과는 약 3주 후에 각자의 수능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 것입니다.

입시의 험난한 난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비록 원하는 학교 입학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그 험난한 여정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울 딸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난재를 맡게 될 것입니다.물론 모든 수험생들도 함께...

이 세상을 헤쳐나가는 난관은 수능시험이 그 첫 연습이며 경험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 동안의 노력과 성취와 좌절과 낙심과 희망과 도전 모두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능을 하루 앞둔 시점에 울 딸은 물론 이 땅의 모든 수험생 모두가 대단하고 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수험생들 꼭 이루고자 하는 희망을 위하여 화이팅!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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