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효준방/*좋은 시

윤동주시인- 그 여자

김 또깡 2010. 7. 13. 15:28

 

그 여자

 

 

 

 

함께 핀 꽃에 처음 익은 능금은

먼저 떨어졌읍니다.

 

오날도 가을 바람은 그냥 붑니다.

 

길가에 떨어진 붉은 능금은

지나는 손님이 집어 갔읍니다.

 

<이미지 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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