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또깡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경기도 오산에서 생활한지 어엿 1년8개월.
현장을 누비고 다니다보니 블로그도 그동안 방치하고 있었다.
특별히 오산에서는 그다지 맛있다는 맛집은 찾아보지 못했는데 '소와고기'라는 이 가게는 정육을 함께하는 곳이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것은 육사시미이다.
육사시미
육사시미100g 8000원
혹시 아세요?
육회와 육사시미의 차이점~~
육사시미는 도축해서 24시간 이내에서 먹을 수 있는것.
육회는 24시간 지나 육사시미로 먹을 수 없는 것.
그래서 육사시미는 이와 같이 검붉은색의 고기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흔히 소고기 먹을 때 붉은고기만 생각하는데 그만큼 신선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거죠.
도축은 월~금요일에만 하고 있의니, 만약 주말이나 휴일에 육사시미를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면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소와고기'에서는 소의 우둔살을 이용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좌식과 좌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여대 정도의 주차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구이로 드실경우 참숯에 동석쇠를 제공하고 있어 참숯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다 보니 두서없이 작성한것 같으니 이해 해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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