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블로그를 1년이상 방치하다가 그 동안 쥔장없는 빈방을 찾아 주시는 여러분의 소식도 접할겸해서 어제 모처럼 블로그에 노크를 하고 몇 분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시금 블로그에 매진 하겠다고 다짐 했거늘 실천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여수에 조그마한 식당에서 바다장어를 값싸게 그리고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철판 한판에 2만5천원.
장어 두 마리
이 집의 특징은 김치만 빼고 기본 밑반찬을 미리 만들어서 준비하는게 아니라, 그때 그때 손님이 오시면 요리를 해서 내어 주신답니다.
시원한 바지락탕과 간장게장도 내어 주시네요.
장어의 담백함과 소스가 잘 어우러진 장어구이 한번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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