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제발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은 추방하고자 합니다.

김 또깡 2013. 2. 12. 20:07

 

 

이 자료는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은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거두절미하고 다시금 예전에도 비슷하게 올렸던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아닌것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또 다시 쓴 소리를 목 놓아 울부짓어 봅니다.

 

 

먼저 11일 저녁에 아래와 같이 글을 읽지않고 저를 구독해주신 이웃님께 손가락운동(추천)만 한점

부끄럽고 미안하다는 점 사과 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3년하고 4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김 또깡입니다.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이웃님과 오프라인에서 나아가 온라인으로 서로의 좋은자료와 공감대가 형성되는 마음으로 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나누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얼굴을 맞대면서 나누는 그런 공간은 아니였지만 자료 하나하나에 매력을 느끼고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장터 같은 훈훈한 공간이 되기도 하고 멀리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한 기회도 있어 사이버공간에서 이런 매력이 있다는것에 흐뭇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느끼면서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은 싫어합니다."라고 외쳤지만 왜 고쳐지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다시한번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직업으로 하는 이웃님도 분명히 있지만 대부분(90%이상) 직장을 가지고 취미나 나름대로의 추억을 만들고자 하시는 이웃님이 태반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을 쪼개서 자료하나 올리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대충 사진하나 올리는 그런 자료가 아니란거죠.

근데 복사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을 펑펑 날라다 찌끌이는 이웃님들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분명 본인들도 많은 시간과 정성으로 글을 올릴텐데 자료에 복사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로 도배를 하면 좋겠습니까?

저는 결단코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블로그에 방문하면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은 달지 않습니다.

또한 제 자료를 알리기 위해서 막무가내로 소통하지 않는 이웃님 블로그에 찾아가서 글도 읽지 않으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친구를 늘리자고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는다는거죠.

지금 저와 소통해주시는 분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벅차는데 말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는점을 말씀 드립니다.

 

1. 댓글로 찾아주시는 이웃님.

2. 친구신청은 무조건 수락.

3. 댓글은 올리지 않아도 손가락운동(추천)해 주신분.

이 3가지가 저의 블로그 하는데 조건이랍니다.

 

1. 장대한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에는 잘 반응하지 않으며 역시 답방도 하지 않습니다.

2. 친구신청하시면 조건없이 수락은 하지만 결단코 제가 먼저 찾아가지 않는다는 점 밝혀둡니다.

3. 추천만 해주시는 이웃님에게는 저도 똑 같이 손가락운동(추천)만 합니다.

 

이와같이 블로그는 서로간의 품앗이라 생각하고 있는 김 또깡입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를 구독해주신분이 무려 458분이라 나와 있는데 11일 저녁에 댓글로 찾아 주시는분을 제외한 나머지분들에게 글을 읽지 않고 추천만 하는데도 1시간이 걸렸답니다.

그래서 다 찾아뵈면 좋겠지만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 위주로 저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점 밝혀둡니다.

다만, 제가 어려운 사정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다가 가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누누히 죄송하다면서 거북이 걸음이지만 분명코 여러분과 소통 하면서 며칠이 걸리기도 합니다.

 

제발 두 손 모아 싹싹 빌어봅니다.

 

장대한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 징글징글 하오니 차라리 댓글 올리지 마시고 구경만 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추천은 강제성이 없고 자유입니다.

서로간의 추천은 배려라 여기는데 넘 인색하지 말고 추천도 아울러 도와가면 어떨까요.

제가 예전에는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 살짝만 눌러주세요."는 표어를 했지만 지금은 추천을 해 주시든지 말든지 애걸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다음 view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또한 제가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꼈기 떄문입니다.

어느분은 저는 추천은 꼭 하는데 그분은 저에게 추천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

다음 view에 글을 올리는 블러그에 한해 차등적으로 원고료가 지불되고 있으니 이 글을 읽고 도전하고 싶으신분 있으면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다음 view에 글을 올리는 이웃님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하면서 지내면 안되나요.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된다고 하는데 이까지것 문제가 됩니까?

 

다시금 이 자리를 빌어서 11일 저녁에 위 자료처럼 글도 읽지 않고 추천한점 널리 양해 드리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것이란점 약속 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합시다.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로 도배를 하지 않는 건강한 블로그를 만들면 어떨까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김 또깡은 블로그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서 과감하게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을 주시는이웃님에게는 결단코 반응하지 않을거라고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