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긴급속보]샤워를 하다가 그만 자해(自害)를 하고 말았습니다.

김 또깡 2012. 10. 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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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이게 뭔 소리여!!!

하신분들 많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놀라시는 분도 계실거라 봅니다.

하지만 절대 놀라지 마세요.

그리고 보는데 껄끄러우신 분, 비위가 좋지 않으신 분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오른쪽 가슴 위>

<왼손>

<왼쪽 허벅지>

 

어제(1일)저녁.

집에서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기 위해서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품내는 타월에 먼저 새면대의 수도꼭지를 틀어서 물을 적시어 비눗칠을 하여 온 몸에 문지르기 시작 합니다.

처음에는 좀 따갑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여의치 않고 계속 문지르기 시작하였지요. 가슴이나 손은 샤워를 할 때 누구나 가볍게 하기 때문에 눈치를 채지 못하였는데 아래로 내려오면서 허벅지를 문지르는데 쓰리기 까지 합니다.

이상하다 생각하고 얼른 샤워기를 틀어서 물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굵혀서 자해(自害)를 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저는 아직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자해(自害)라니!

근데 도무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저녁에 무슨 일도 없었는데......

정말 답답할 노릇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비눗칠을 제거하고 거품타월을 세척하는데 뭔가 타월에서 걸리적 거립니다.

바로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거품타월을 새면대에 물을 적실 때 낡아 빠저 거품타월에 달라붙었던 것입니다.

저는 절대 자해(自害)를 할 자신이 없는 김 또깡이랍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데 말입니다~ㅎㅎ

지금은 온 몸이 쓰리고 아파 찰과상 연고(마데카솔)를 바른 상태 입니다. 

생각없이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니 주의를 기울였으면 하는 마음에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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