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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들이 모여있는곳 여수 박람회 현장 [여수] - 우가온 궁중삼계탕

김 또깡 2012. 7.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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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제 7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이라 합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시고 또한 오늘 초복(初伏)을 맞아서 건강식 드시고 올 여름 든든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맛집을 떠나서 여수박람회 현장에서의 먹거리는 어떨까. 궁금해 하시는 분에게 도움을 주고자 소개를 합니다.

박람회를 오시면서 많은 음식들을 준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결코 짐만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여러군데 들러봤지만 비싸지도 않고 상당히 위생적이고 깨끗한 식단이라 자신있게 말하고 싶네요.  

 

 

 

 

박람회장 국제관에 있는 음식점 우가온 궁중삼계탕 입니다.

간판과 어울리지 않는 해초비빔밥을 주문해서 먹어봅니다.

 

 

 

 

내부에서는 이렇게 해초의 좋은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초비빔밥 1인분에 7천원입니다.

간단한 콩나물국과 식탁에 준비해둔 항아리에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있습니다.

깜빡하고 항아리는 찍지 못했습니다.

 

 

 

 

자세히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바다에서 나오는 톳 그리고 모자반, 콩나물, 오이, 당근, 김가루, 날치알 등이 들어있습니다. 

 

 

 

 

밥 한 공기를 투척해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살살 비벼 줍니다.

젓가락으로 비벼 언제 먹겠습니까.

전 숟가락으로 팍팍 비벼서 먹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밥알이 탱글탱글 하니 부서지지 않으니 사정없이 숟가락으로 비비고 드시면 된답니다.

약간 부족한 느낌은 들지만 박람회 주변 식당이 비싸다는 말들이 많지만 박람회장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돈가스도 6천원이면 푸짐하고 떡볶이도 2500원이면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바리바리 싸 오지 않아도 저렴하게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줄비하니 편하게 구경하시고 식사도 만나보세요.

아울러 박람회 종사자 식당이 있는데 여기도 일반인이 드실 수 있습니다.

1인분에 6천원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건소에서 파견나온 위생 검사요원들이 항상 청결과 위생에 대해 지도 단속하고 있으니 안심 먹거리가 된답니다.

안심하시고 박람회장 내에서도 먹거리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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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로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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