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짓굳은 날씨에 외출하기 싫을 때 누구나 꼭 있는 중국집 배달음식 삼선짜장 [여수]- 국빈

김 또깡 2012. 7. 15. 13:54

 

 

이 자료는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무관한 댓글은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주일은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아내가 박람회 입장권을 구입해줘 부푼 기대를 앉고 주말이나 일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장맛비로 인하여 포기하고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있습니다. 참 따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중국집에 배달을 시켜 삼선짜장 한 그릇 먹어 봅니다.

어느 집이나 외출하기 싫을 때 꼭 시켜먹는 단골집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저희도 즐겨 시켜먹는 국빈이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오늘은 맛집을 떠나서 그냥 한번 올려보니 이 점 이해 바랍니다.

     

 

 

삼선짜장 한 그릇에 7천원입니다.

중국집 하면 사실 가끔 먹는 음식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그렇다고 백반 5~6천원보다 밑반찬도 많이 나오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비쌀까?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거늘...

달랑 이렇게 단무지, 춘장, 양파 찌끔.

 

 

 

 

전에 제가 이런 자료를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가 올라갈까?" 라는 이야기. 물론 올라가지 않는 지역도 상당히 많다는 걸 또한 제가 놀랐던 기억.

그 답은 위와 같이 면발과 볶음짜장이 따로 나오는 관계로 면발이 올려진곳이 다소 밋밋해(결국 데코레이션 역할) 보이니까.

계란후라이를 하나 얹어준다고 하는게 답이라고 했습니다.

여러군데의 중국집에 여쭤봤는데 왜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는지 음식을 만드는 중국집 사장님들도 대부분 모른다고 하여 아이러니 했던 기억. 그런데 오늘 이 자료의 국빈 사장님이 답을 주신 것입니다.

왜!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는지 이해 되신가요.

삼선짜장에는 삶은 계란 반개가 올라옵니다.

 

    

 

 

볶음짜장입니다.

양이 상당히 많지요.

중국사람이 왜 양파를 많이 먹는지 익히 다 아시죠.

기름진 음식에는 양파가 최고라고 합니다.

 

 

 

 

 

 

볶음짜장을 면 위에 적당하게 붓고 간을 맞춥니다.

양이 많아 다 부으면 짜지요.

폭풍 흡입을 하기 위해서 잘 저어 먹을 준비를 합니다.

보시는바 새우, 오징어, 해삼, 돼지고기등 들어 있습니다. 

 

 

 

 

폭풍 흡입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한 젓자락 떠 볼까요.

사진 찍으면서 면발이 불어터지면 어쩌나 하지만, 탱탱한 면발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답니다.

 

 

 

 

새우살도 보이고 오징어도 보이고 해삼도 보이는 삼선짜장 입니다.

중국집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 왠지 부담감도 느끼지만 가끔은 입맛을 찾아주기도 합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외식하기 귀찮으면 중국집 배달 요리도 한번 만나보세요.

오늘은 저희가 단골로 먹는 중국집 국빈의 삼선짜장을 소개해 봅니다.

  

 

 

 

 

 

 

 

상호 : 국빈

주소 : 전남 여수시 여서동 384번지

전번 : 061- 651- 4430

 

 

 

 

 

 

복사댓글 없는 블로그를 활성화 합시다!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로 많이 놀러오세요!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