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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 처럼 수북히 쌓인 홍합 이게 진정한 홍합짬뽕 [여수] - 장강

김 또깡 2012. 6.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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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홍합짬뽕으로 알려진 곳이 있어서 한번 찾아가 봅니다.

점심시간을 맞춰서 부르릉...

얼마나 홍합이 많이 나올까. 기대를 하면서 찾아간 여수시 안산동에 있는 중화요리 장강 입니다. 

건물을 보는 순간 과연 이런집이 있겠구나! 하고 다가 옵니다.

 

 

장강의 전경

입구에 테라스가 조성되어 여기서도 파라솔을 펴고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메뉴

일반적인 중화요리집에서 볼 수 없는 메뉴판입니다.

요리도 복잡하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만 하는가 보네요. 

 

 

주문을 하니 빈 그릇(일반적인 짬뽕그릇) 하나 달랑 나옵니다.

 

 

홍합을 발라먹은 후에 담은 사진

하지만 위에서 찍다보니 얼마나 많은지 잘 나타나지 않지만 상당한 양입니다.

 

 

산더미 처럼 쌓인 홍합짬뽕 그리고 해체한 홍합껍질

 

 

한쪽벽면에 심플한 디자인이 있어서 한컷.

 

 

배추김치

 

 

단무지, 춘장, 양파

 

 

오늘의 메인 홍합짬뽕

한 그릇에 5천원입니다.

 

 

홍합이 산더미 처럼 올려진 모습 느껴지십니까.

사기그릇으로 된 짬뽕그릇의 볼이 상당이 깊습니다.

갖은채소와 함께 수북히 쌓인 홍합

 

 

홍합을 하나 해체 해서 접근해봅니다.

 

 

홍합을 젓가락으로 먹기엔 부자연스럽습니다.

자연스럽게 손으로 집어 발라 먹는데 면발이 불면 어떨까 하는 조바심도 생깁니다.    

 

 

홍합을 다 해체해서 먹고 숨어있는 면발을 흡입합니다.

면발의 탄력을 느낄 수 있지요. 

 

홍합과 양송이 그리고 다양한 채소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 해물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홍합짬뽕 이지요.

 

 

홍합을 비롯하여 면 그리고 채소를 건져먹고

이제는 국물을 흡입합니다.

홍합이 많아서 그런지 얼큰한 맛 보다는 시원하다는 느낌이 저에게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칼칼한 맛과 잘 어울리는 홍합짬뽕.

주변에 다른 손님들은 밥 한공기를 함께 먹는데 저는 도저히 더 이상

먹지 못할 정도로 양도 푸짐하네요.

산더미 처럼 쌓인 홍합짬뽕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인 짬뽕이 아닌 시원하고 칼칼한 짬뽕을 원하시면 이런 홍합짬뽕은 어떠세요.

다른 해물은 보이지 않지만 홍합짬뽕 한 그릇이면 포만감과 함께 입을 즐겁게 해 줄것 같습니다.

한번 찾아 보시지 않을래요.

 

 

 

 

 

 

 

상호 : 장강

주소 : 전남 여수시 안산동 450-1번지

전번 : 061- 692-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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